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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남구,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의료 협약 체결!

취약계층 187명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의료관광협회와 협약

  • 등록 2015.04.08 09:13:49

[TV서울=신예슬 기자]

강남구(구청장 신연희)46일 오후 330분 강남구청에서 저소득층과 취약계층의 의료서비스 지원을 위해 강남복지재단’, ‘강남구의료관광협회와 나눔의료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사회환원 재능기부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강남구의료관광협회에 소속된 13개 의료기관이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저소득층과 취약계층 187명에게 새로운 꿈과 삶의 희망을 주고자 나눔 의료서비스에 뜻을 함께했다.

나눔 의료에 참여하는 의료기관은
강남베드로병원 노종훈성형외과의원 닥터안헤어트랜스플란트의원 미소유성형외과의원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 압구정YK성형외과의원 에스원성형외과의원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우리들병원 유티플봄성형외과의원 청담유성형외과의원 허쉬성형외과의원 431일성형외과의원 등이다.

협약을 체결한 의료기관에서는 올
12월 말까지 검진, 치과, 성형 등 13개 분야에 총 45천만 원 상당의 의료 서비스를 지원하며, 나눔 의료 활동이 1회성 검진과 치료에 그치지 않게 수술 이후 환자 상담 등 사후 관리를 철저히 할 계획이다.

또한, ()강남복지재단에서는 진료과목별 의료 서비스 수혜 대상자를 발굴해 치료를 연계하고, 구에서는 나눔 의료 서비스 사업의 원활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필요한 환자 진료 행정지원을 담당한다.

아울러
, 이날 ()강남구의료관광협회에서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강남복지재단에 1천만 원의 후원금도 함께 기탁해 어려운 이웃에 쓰일 예정이다.

한편
, 오는 10일 강남구 보건소에서 열리는 강남구 건강한마당행사에서 ()강남구의료관광협회 소속 의료기관인 서울대학교병원 강남센터가 지역 내 소외계층 70명을 대상으로 무료로 건강검진을 실시하며, 또 에스플란트치과병원, 자생한방병원, 차병원에서도 진료·상담을 함께해 주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다.

구는 앞으로 지역 내 우수한 의료진과
2400여 개의 의료인프라를 활용해 의료 사각지대의 해소에 앞장서 소외계층의 건강증진과 생활 안정을 도모할 생각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나눔 의료 재능기부에 참여한 의료기관에 감사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우수한 의료기술을 알리는 강남구 의료관광 홍보관 운영, 카자흐스탄 의료관광 관계자 초청 팸투어 실시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외국인 환자 유치에도 힘쓸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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