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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영등포구, 민간임대주택 공가관리 지원사업

  • 등록 2015.04.08 14:30:46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구가 서민들의 주거 안정을 위해 세입자를 구하지 못한 임대인과 저렴한 주택이 필요한 세입자를 연결해주는 민간임대주택 공가관리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48일 밝혔다.

구는 전셋값의 고공행진이 계속되고 서민들의 주거 부담은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이번 사업은 임대인이 시세보다 가격을 낮춰서 임대하면 부동산 포털사이트에 홍보를 해주고 중개수수료를 지원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사업의 지원대상은 관내 민간임대주택 전·월세 물건 중 전용면적 85이하이며 전세가 기준 25천만원 이하인 주택 및 오피스텔이다. 이러한 조건의 민간주택 소유자가 임대료를 주변 시세의 90% 이하로 낮춰 공급할 경우 부동산 포털사이트에 홍보를 해준다는 것. 네이버와 다음 등과 연계해 부동산 포털사이트에 중개수수료 지원물건임을 별도로 표시해 노출성을 높여 집을 구하는 세입자에게 적극 알리는 방식이다. 아울러 임대인과 임차인에게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각각 최대 25만원씩 총 50만원까지 지원해준다.

구는 한국감정원의 검증시스템을 거쳐 임대료의 시세를 검증, 가격이 높은 경우엔 임대인과 조정 절차를 거친다는 계획이다. 사업 참여를 원하는 임대인은 신청서를 작성해 구청 주택과에 접수하면 된다.

조길형 구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임대인과 임차인을 연결해주고, 주택 문제로 고민하는 주민들의 어려움을 덜어주고자 한다고 말했다. /도기현 기자


[올림픽] 개회식 전광판에 미국 밴스 부통령 나오자…쏟아진 야유

[TV서울=변윤수 기자]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개회식에 참석한 JD 밴스 미국 부통령이 관중들로부터 야유받았다. 밴스 부통령은 7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산시로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개회식에서 미국 선수단 입장 차례가 되자 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쳤고, 이 장면이 경기장 전광판에 비치자 관중석에서는 일제히 야유가 쏟아졌다. 이는 최근 미국과 유럽 간 긴장과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의 활동을 둘러싼 논란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미국 정부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 ICE 요원을 파견해 이탈리아의 안보 당국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혀 현지에서 반대 시위가 잇따랐다. 앞서 미국 미네소타주 미니애폴리스에서는 ICE와 연방 요원들이 이민 단속 작전을 벌이던 중 미국 시민이 연이어 총격으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 논란이 커졌다. 올림픽 개회식을 앞두고는 미국 대표팀을 향한 야유 가능성이 제기되기도 했다. 커스티 코번트리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위원장은 지난 5일 기자회견에서 개회식 도중 미국 대표팀이 야유받을 수 있다는 질문에 관해 "개회식이 서로를 존중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외신들은 밴스 부통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