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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역촌동 안심마을 안전기반시설 조성공사 준공

서울시 유일하게 선정돼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반시설 구축

  • 등록 2015.04.09 11:39:32

 

[TV서울=김경진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우영)7() 오후 3시 역촌동 평화교회에서 안심마을 안전기반시설 조성공사준공식을 개최했다.

김우영 은평구청장을 비롯하여 지역 국회의원
, 구의원, 역촌동주민자치위원회, 역촌동 25번지일대 안심마을 주민 등 150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유공자 표창장 수여, 제막식, 현장라운딩 등으로 진행됐다.

역촌동 안심마을 조성공사는
20137월 안전행정부(, 국민안전처)에서 전국 10개소에 조성하는 안심마을 시범사업에 공모하여 서울에서 유일하게 선정되어 총 6억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범죄 및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기반시설을 구축하는 공사를 20147월 착공하여 올해 2월 준공됐다.

안심마을 안전기반시설물은
CCTV 8개소, LED 보안등 40개소, 도로포장 1,640, 미끄럼방지 포장 750, 과속방지턱 2개소, 하수도 시설정비 2개소, 핸드레일 5개소, 비상소화기함 2개소 등으로 범죄예방 및 안전사고 예방을 시설물을 중심으로 조성했다.

그동안 안심마을 조성과 관련하여 역촌동주민자치위원회를 중심으로 안심마을 주민들이 모두 힘을 모아 사업선정 시부터 총
36회의 마을활동가 회의를 개최하고, 주민시공사관계공무원이 참여하는 공정회의, 20여 차례의 교육 및 워크숍 활동 등을 통해 안심마을 구축에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구 관계자는
금번 안심마을 안전기반시설 조성공사 준공을 계기로 은평구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서비스를 한 단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관내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은평구를 안심하고 살기 좋은 고장으로 만들도록 온 힘을 기울일 것이라고 각오를 밝혔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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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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