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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서울시,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 계획안 발표

  • 등록 2019.09.16 15:25:37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6일 오전 '글로벌 음악도시, 서울'에 관한 계획안을 발표했다.

유연식 서울시 문화본부장은 한국은 세계에서 여섯번째로 큰 음악시장이 형성되어 있으며 더불어 서울을 1년 365일 음악이 흐르는 도시로 만들어 시민들에게 문화향유권을 돌려주고 관광객 유치효과도 높여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올해부터 5년간 총 4,818억 원을 투입해 계절별로 다양한 대표 음악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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