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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박원순 서울시장, '광화문광장 재구조화' 시민의견 수렴 후 재검토

  • 등록 2019.09.19 17:48:05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9일 오전 11시 청사 브리핑룸에서 '광화문광장 재조성'에 관한 긴급브리핑을 가졌다.

 

박 시장은 "지난 8월 말 문 대통령을 모시고 논의를 진행했고 대통령께서 현재 단절, 고립된 형태의 광장을 해소해야하며 시민 소통과 교통불편 등에 특별히 신경을 써야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광화문광장 일대를 온전하게 복원하는 재구조화의 비전을 공유하고 새로운 광화문광장을 만드는 데 있어 시기에 연연하지 않으며 광장의 주인인 시민들과 함께 시간과 사업 범위, 설계안 등 모든 것을 함께 결정해 새로운 광화문광장의 오랜 꿈을 완수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실상 박 시장의 의미는 광화문광장 재구조화라는 큰 틀은 그대로 추진하면서 사업의 세부사항은 원점에서부터 재검토하겠다는 뜻이다.


김종길 시의원, “국민의힘에 의해 ‘서울학생 인권보호’는 더 명확해져”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대변인 김종길 의원(영등포2)은 29일 논평을 통해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지난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의원들이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고 비판한 것에 대해 유감을 표했다 다음은 서울시의회 국민의힘 김종길 대변인의 논평 전문이다. “국민의힘은 학생이자 우리 국민의 일원으로서 가지는 인권을 존중하고 다른 학생의 학습권 및 교사의 인권과 조화를 이루고자, 대체 조례안인 '구성원 권리 책임 조례'를 가결시킨 후 ‘학생인권조례’를 폐지한 것”이라며 “서울시의회 국민의힘이 세계인권선언과 학생인권을 무시한다는 거짓 뉴스를 퍼뜨리는 것에 깊은 유감을 재차 밝힌다. 서울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의 선택적 기억상실과 사실왜곡 습관은 불치병인 듯 하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28일 서울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민의힘 서울시의원들이 인권을 외면하고 차별과 혐오의 시대를 선호하고 있다며 맹비난하였다. 「학생인권조례폐지조례」가 26일 서울시의회 본회의를 통과한 것에 대해 반대할 수 있으나, 정확한 사실을 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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