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7.05 (토)

  • 구름많음동두천 27.7℃
  • 흐림강릉 29.4℃
  • 구름조금서울 29.1℃
  • 구름조금대전 30.2℃
  • 맑음대구 32.3℃
  • 연무울산 29.4℃
  • 맑음광주 31.6℃
  • 구름조금부산 26.6℃
  • 구름조금고창 32.1℃
  • 맑음제주 29.6℃
  • 흐림강화 26.9℃
  • 구름많음보은 28.2℃
  • 구름조금금산 30.3℃
  • 구름많음강진군 30.8℃
  • 구름조금경주시 32.9℃
  • 구름조금거제 28.1℃
기상청 제공

정치


메낙골 근린공원 조성 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에서 채택

최웅식 시의원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 주변 시민공원 조성에 관한 청원’에 이어<p>도문열 시의원 “40만 영등포구민의 70년 숙원” 강력 호소 “영등포구 메낙골 근린공원, 주민품으로”

  • 등록 2015.04.10 18:11:53

 

[TV서울=김경진 기자]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는 도문열 시의원(영등포 제3선거구, 환경수자원위원회)의 위원회에서 메낙골 근린공원 조성사업이 서울시의 지원이 필요한 사업임을 강력히 호소해 의제로 채택했다.

도문열 의원은
49일 열린 제259회 임시회 환경수자원위원회 1차 회의에서 장기미집행 공원인 메낙골 근린공원 조성을 조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서울시의 적극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도 의원은 회의에서
“1940년 조선총독부에 의해 공원으로 결정된 영등포구 여의대방로 4313일대(신길동)의 메낙골 근린공원은 그 부지를 1960년 이후 해군본부가 점용하고 있었다. 1994년 해군본부가 대전으로 이전한 이후에도 서울지방병무청이 그 이전지에 들어오게 됨으로서, 공원임에도 불구하고 서울지방병무청과 해군복지단 등 비공원시설이 공원면적의 약 80%를 차지하여 제대로 된 공원의 역할을 못하고 있다며 이어 장병들이 국방의무 수행을 위해 방문해야 할 서울지방병무청이 과거 해군본부가 사용하던 40년 이상 노화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어 시설정비가 시급하다고 했다.

지역주민들은 공원에서 여가와 휴식을 할 수 있어야 하는데 노화된 비공원시설들이 공원부지를 넓게 점용함으로써 지역사회를 단절시키고 있어, 지역사회의 소통과 화합을 위한 국방부와 서울시의 전향적인 검토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영등포구는 1인당 도시공원면적이 1.77, 서울특별시 25개 자치구 중 도시공원 면적이 가장 작은 자치구임을 강조하며 서울지방병무청이 점용하고 있는 공원부지의 녹지화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계속해서 도 의원은
장기미집행 공원인 메낙골 근린공원은 10미만의 공원으로 서울시 도시공원조례에 따라 조성 및 관리가 자치구에 위임되어 있으나, 구의 예산으로는 현실적으로 공원조성이 어려운 상황이다. 메낙골 근린공원 조성이야말로 40만 영등포구민의 70년 숙원사업이다고 호소했다.

한편 메낙골 근린공원은 앞서 최웅식 시의원이
신길동 서울지방병무청 주변 시민공원 조성에 관한 청원을 소개한 바 있는 부지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정치

더보기
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