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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박원순 서울시장, '제100회 전국체전 D-9 기자설명회' 진행

  • 등록 2019.09.25 18:02:09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25일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제100회 전국체전 기자설명회'에 관한 주요 내용을 발표했다. 

 

박 시장은 "안전을 최우선시로 하고 평화와 화합, 단결이 이뤄지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은 몇명의 영웅이 아닌 집단지성의 힘이 중요한 시대인 만큼 기본 콘셉트도 '뭇별'로 잡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번 전국체전을 이유로 국정감사 면제를 요구한 것이 아니냐?"는 기자의 질문에 "전국체전과 국감 모두 중요한 행사이다. 동시에 진행되는 일정이니 면제해 달라는 의견을 낸 적이 있었다. 서울시 공무원에게 힘든 시간이 될 것 같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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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법 제정 속도 낸다…'PA 간호사' 법제화 눈앞 [TV서울=이천용 기자] 정부가 진료지원(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등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하는 '간호법' 제정을 지원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 2일 의료계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전날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여야 간사단에 유의동·최연숙 국민의힘 의원과 고영인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각각 발의한 간호 관련 3개 법안에 대한 수정안을 제출했다. 최근 발의된 간호 관련 3개 법안을 조율해 정부안을 제출한 것으로, 간호사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해 PA 간호사를 법제화하는 내용이 담겼다. 3개 법안 모두 간호사의 지난해 4월 대통령 거부권 행사로 폐기된 간호법에서 문제가 됐던 '지역사회' 문구는 삭제됐고, 복지부도 이를 그대로 따랐다. 앞서 폐기된 간호법에는 '모든 국민이 지역사회에 수준 높은 의료 혜택을 받도록 한다'는 목적 조항이 담겼는데, 의사들은 '지역사회'라는 표현이 간호사의 단독 개원을 허용하는 근거가 된다고 주장하며 크게 반발했다. 이에 따라 복지부가 제출한 안에는 '지역사회'라는 문구 대신 보건의료기관, 학교, 산업현장 등 간호사들이 실제로 근무하는 장소가 열거됐다. 간호사의 업무는 현행 의료법에 적시된 '의사의 지도하에 시행하는 진료의 보조'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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