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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영등포구, '2040 영등포종합발전계획 제1차 공청회' 개최··· 주민과의 의견 공유해 발전 모색

  • 등록 2019.10.01 14:20:56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30일 오후 구청 별관 대강당에서 '2040 영등포종합발전계획 제1차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 날 공청회는 윤준용 구의회 의장과 김영주·신경민 국회의원 등 주요 내빈 및 구청 관계자와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계획소개, 설문조사 결과발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정창기 2040 영등포종합발전계획 연구책임자는 영등포 지역별 이미지와 설문조사를 통해 미래전략 기본방향과 수립방향을 발표하고 구민과 의원들의 의견을 수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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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5월 본회의' 합의 또 불발…홍익표 "김의장 결심해야" [TV서울=나재희 기자] 21대 마지막 임시국회를 열지를 놓고 여야가 30일 막판 협상을 벌였으나 또 불발됐다. 거대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은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 등 쟁점 법안을 처리해야 한다고 거듭 압박했으나 소수 여당인 국민의힘은 이들 법안에 대한 논의를 22대 국회로 넘겨야 한다고 맞서면서 접점을 찾지 못했다. 국민의힘 윤재옥·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원내대표는 이날 오후 김진표 국회의장 주재로 만나 5월 임시국회 본회의 개의 일정과 처리 안건 등을 논의했으나 결론을 내지 못했다. 윤 원내대표는 회동 후 기자들에게 "본회의 개최와 관련해 의장 주재로 양당 원내대표 간 회동을 했고, 아직 결론을 내리진 않았지만, 양당 원내수석부대표 간 협의를 진행하는 걸로 했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기자들과 만나 2일 본회의를 열지에 대해 "협의 중인 사항이지만, 어느 순간 의장이 결심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민주당은 원내대표 선출 하루 전인 2일 본회의를 열어 채상병 특검법과 전세사기특별법 등을 표결 처리하고, 윤석열 대통령이 거부권(재의요구권)을 행사해 국회로 돌아온 이태원참사특별법도 재표결해야 한다는 입장이다. 국민의힘은 정치적 쟁점이 있는 이들 법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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