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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정법 in 순다열도" 시청률 고공행진! 환상의 크레이피시 먹방 10.7 기록하며 최고의 분

  • 등록 2019.10.08 12:31:34

 

[TV서울=이천용 기자] SBS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가 시청률 고공행진 중이다.

지난 5일 방송된 ‘정글의 법칙 in 순다열도’는 평균 시청률 1부 6.5%, 2부 9.2%를 기록해 지난주에 이은 ‘토요예능 시청률 1위’에 등극했다.

광고 관계자들의 중요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2부 기준)로 동시간대 공동 1위였고, 분당 최고 시청률은 10.7%까지 치솟았다.

이날 방송은 본격적인 지정생존이 시작된 가운데, 멤버별 활약이 두드러지며 흥미를 자아냈다. 과일 탐사에 나섰던 허재와 하연주는 조준호는 불개미가 맞닥뜨렸다. 자리를 피하면서도 하연주는 직접 망연경 안경을 가져와 먹을거리를 탐색했고, 허재가 캐슈너트를 발견하며 남다른 생존열정을 드러냈다.

조준호는 노우진, 김병헌와 함께 지정 도구로 선택한 카누를 타고 바다로 나가 성게를 채집하는 활약을 펼쳤고, ‘큰형님’ 박상원은 낙하산으로 뜨거운 햇빛을 가릴 수 있는 텐트를 제작해 병만족에 힘을 보탰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크레이피시’ 사냥이었다.

‘족장’ 김병만과 함꼐 허재, 박상원이 함께 수중 사냥에 나섰고, 어려운 시야확보 속에서도 크레이피시 3마리를 잡았다. 화려한 만찬 메뉴에 멤버들 모두가 감탄했고, 박상원은 “방금 전까지 돌아다니는 걸 먹으니 신가하다”며 만족해하는가 하면, ‘크레이피시’ 손맛을 봤던 허재는 “정글 오길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고 극찬했다. 모두가 즐겼던 크레이피시 먹방은 분당 최고 시청률 10.7%까지 오르며 ‘최고의 1분’을 차지했다.


서울병무청, “중소기업의 든든한 버팀목, 산업기능요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산업기능요원 제도를 활용해 병역지정업체에서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있는 모범 청년을 찾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주인공은 서울시 금천구에 있는 ㈜오토스광학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복무하는 민경훈(25) 사원이다. “다른 사람이 찾지 못하는 불량품을 제가 직접 찾았을 때 보람을 느낀다. 그만큼 제가 실력이 늘었다는 뜻이기 때문”d’라며 본인이 회사에서 근무하면서 기여한 점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이곳에서 몇 년 근무하다 보니 . 5명이 하는 작업을 4명이 할 수 있는 방법이나, 중복으로 하고 있다고 생각되는 공정을 줄일 수 있는 방법 같은 것 등 작업을 조금 더 효율적으로 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하게 됐다. 내 아이디어가 회사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어 정말 기쁘다.” 회사는 이런 민경훈 사원의 아이디어가 적용가능하고 효율적이라고 판단하여 생산공정에 도입했고 실제 효과를 보고 있다. 민경훈 사원은 “본인 혼자서 한 것은 아니고 회사의 대리님과 과장님이 적극 도와주셔서 가능한 결과”라고 했다. 민경훈 사원은 산업기능요원의 복무기간은 34개월로 현역에 비해 2배 가까이 긴 기간이지만 미리 사회 경험을 해 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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