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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영등포신문사, 한국드림관광과 업무제휴

  • 등록 2015.04.16 17:53:50


[TV서울=도기현 기자] 영등포신문사와 한국드림관광()416일 업무제휴를 맺고 본격적인 관광사업에 돌입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용숙 영등포신문
·()시사연합 발행인 겸 대표이사, 한국드림관광() 이정환 대표이사 회장과 김정금 사장, 나재희 서울시CEO아카데미 원장 등 양측 관계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등포신문사 회의실에서 진행됐다.

양사는 앞으로 영등포 지역 발전과 상생발전을 위해 공동으로 노력하며
, 다양한 관광 상품개발과 마케팅 활동에 적극 협력하고, 영등포지역 내 관광 인프라 확충을 위한 관광자원개발과 이미지 향상에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편 올해로 창간
20주년을 맞는 영등포신문은 TV서울과 월간 영등포포커스, 인터넷 영등포방송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김용숙 대표이사는 현재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중앙회장직을 맡고 있다.

한국드림관광
()는 문화체육관광부 우수여행상품 선정, 서울시관광협회 인증 우수회원사 선정, 2014년도 국제해조류박람회 지정 여행사, 중국 산동성 제녕시와 MOU체결,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국내여행 우수 여행사로 선정 된 대한민국 관광문화를 선도하는 우수 전문 여행사다.

이정환 대표이사 회장은 현재 한국관광협동조합 이사장과 한국여행업협회(KATA) 부회장 겸 국내 여행위원장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검찰, '경로당 기부행위' 송옥주 의원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TV서울=곽재근 기자]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송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송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비서관 A씨와 보좌관 B씨, 봉사단체 관계자 등 나머지 피고인 8명에 대해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월∼10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선거일이 임박해 범행이 이뤄졌고 기부가액이 1천만원 이상으로 불특정 다수가 대상"이라며 "범행 진행 과정을 보면 8명의 피고인이 상호 공모해 계획적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임을 알 수 있는데도 송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범행을 전면 부인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송 의원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기부행위를 한 사실도 없고 그 효과를 자신에게 돌리려고 한 사실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기부행위 실행 경위와 기부받은 사람들이 인식이다. 각 기부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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