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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수레 인도네시아 재단, 한국·인도네시아 우정 골프대회 개최

  • 등록 2015.04.16 18:05:07


[TV서울=신예슬 기자]장애우와 빈곤층 등 취약계층의 자립과 자율을 돕고 있는 수레 인도네시아 재단(이사장 이갑주)은 오는 524(한국 참가팀 일정: 521~25) 한국 인도네시아 CSR협의회 후원, 한국 골프다이제스트 협찬으로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ABABEKA GOLF COUNTRYCLUB에서 ‘2015 한국·인도네시아 우정 골프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수교 반세기를 앞두고 한국과 인도네시아 골퍼들과 골프를 사랑하는 양국의 기업가들이 우정과 파트너십
, 그리고 네트워크 강화를 위하고, 골프대회를 통해서 지속 가능한 사업과 의사소통의 확립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수레 인도네시아 재단
(이하 수레’)20133월 인도네시아 수도 자카르타 보건부 청사에서 나프샤음보이 보건부 장관과 한국 대사관 박영식 공사 등 양국의 복지관련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해 발족식을 가졌고, 이 단체를 이끌고 있는 이갑주 이사장은 8년째 인도네시아와 끈끈한 관계를 유지해 오고 있는 특별한 사회사업가로 알려졌다.

또한 이 이사장은 지난
2008년부터 4차례에 걸쳐 뇌병변, 자폐아, 다운증후군의 중증장애인을 국내 산에서 훈련시켜 히말라야 트레킹을 다니기도 했다.

이에 대해 이갑주 이사장은
정상인들도 도전하기가 쉽지 않은 곳 해발 5500M까지 간다는 것은 보통의 의지와 희생정신이 없이는 불가능 했다고 강조하며, “세상의 어려움을 겪는 장애우들에게 험한 세상에 대한 도전과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심어 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이번에 개최하는
한국·인도네시아 우정 골프대회도 양국 기업가에게 한국-인도네시아 CSR협의회를 발족해 민간기업 활성화에 수레가 가교역을 함은 물론, 수익을 통한 기부를 받아 인도네시아 복지사업에 일조 한다고 한다.

골프대회 참가 문의: ‘수레이갑주 이사장 010-4232-7785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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