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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타결

  • 등록 2019.10.18 17:20:20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6일 오전 8시 50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지난 6월부터 노사는 합의점을 찾으려 교섭을 원했으나 합의에 실패해 노조 측은 10월 11일부터 투쟁과 서울지하철 파업을 진행했고 16일 극적으로 타결해 파업은 철회됐다.

 

합의된 내용으로는 2018년도 총 인건비 대비 1.8% 인상, 임금피크제 운영 문제 해결, 공사 내 여직원 증가로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밤샘협상을 통해 노사가 뜻을 모아주신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시는 1천만 서울시민을 비롯해 수도권 시민의 발인 지하철이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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