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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지하철 파업 철회, 서울교통공사 노사 협상 타결

  • 등록 2019.10.18 17:20:20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교통공사와 서울교통공사노동조합은 16일 오전 8시 50분 임금협상을 최종 타결했다.

지난 6월부터 노사는 합의점을 찾으려 교섭을 원했으나 합의에 실패해 노조 측은 10월 11일부터 투쟁과 서울지하철 파업을 진행했고 16일 극적으로 타결해 파업은 철회됐다.

 

합의된 내용으로는 2018년도 총 인건비 대비 1.8% 인상, 임금피크제 운영 문제 해결, 공사 내 여직원 증가로 근무환경 개선 등이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밤샘협상을 통해 노사가 뜻을 모아주신데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서울시는 1천만 서울시민을 비롯해 수도권 시민의 발인 지하철이 보다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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