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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 맨 손으로 총기사고 막은 황정율씨 등 7명 '서울시 안전상' 수상

  • 등록 2019.10.21 17:03:11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후 2시 청사 다목적홀에서 '제5회 서울시 안전상'에 초등학교에 총기를 들고 들어간 남성을 붙잡은 황정율씨를 포함해 개인 5명과 단체 2곳을 선정해 시상했다.

 

지난 1월 영등포구 영등포본동 주민센터에서 청소업무를 맡고 있는 황정율씨는 오전 청소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남성이 총을 들고 초등학교로 들어가는 것을 목격하고 학교 보안관과 함께 범인을 쫓아가 총을 빼앗은 뒤 신병을 검찰에 넘겼고 이에 대해 서울시는 학교에 아이들이 있어 자칫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었지만, 황정율씨의 대처로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이 외 심폐소생술 등 응급조치로 시민의 생명을 구한 총 7명의 시민에게 서울시 안전상을 시상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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