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2019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아카데미에는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200여 명의 부동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학교 건설산업대학원 최봉현 교수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중개업 관련 개정 법령 및 중개 사고 예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영등포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와 살기좋은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청년 대상 중개보수 감면과 갭(gap) 투자 피해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