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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시민과함께하는 부동산 아카데미

  • 등록 2019.11.12 17:57:57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는 11월 12일 오후 2시 영등포아트홀 전시실에서 ‘2019 부동산 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 날 아카데미에는 윤준용 영등포구의회 의장과 신경민 국회의원을 비롯한 주요내빈과 200여 명의 부동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대학교 건설산업대학원 최봉현 교수의 ‘빅데이터에 기반한 부동산시장의 현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부동산중개업 관련 개정 법령 및 중개 사고 예방법 등의 내용을 담은 강의가 진행됐다.

 

한편, 영등포구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영등포구지회와 살기좋은 탁트인 영등포를 만들기 위해 청년 대상 중개보수 감면과 갭(gap) 투자 피해 방지를 위한 상생협약을 맺을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 “전 직원 골프 금지… 업체와 골프는 비리로 연결”

[TV서울=강상훈 전북본부장] 정헌율 전북 익산시장이 최근 간부급 공무원의 용역업체 금품수수 사건으로 공직 기강이 흐트러진 것과 관련해 '전 직원 골프 금지령'을 내리는 초강수 대책을 내놨다. 정 시장은 4일 예정된 휴가를 취소하고 출근, 간부회의를 열어 "최근 발생한 공직 비리의 뿌리는 대부분 골프에서 시작됐다"며 "불합리하고 무리한 측면이 있더라도 임기 동안은 골프를 절대 허용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사건으로 모든 직원이 충격을 받았고, 외부 시선으로부터 벗어날 수 없는 피해자가 됐다는 것을 안다"며 "두 번 다시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으려면 초강수를 둘 수밖에 없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업체와의 골프는 로비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고, 실제 범죄로 발전하는 경우도 많다"며 "이번 조치는 단순한 지침이 아니라 익산시가 비리를 원천 차단하겠다는 선언적 의미를 담고 있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31일 도심 간판 정비사업 과정에서 특정 업체에 일감을 몰아주는 대가로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사무관(5급) A씨가 구속된 바 있다. 경찰은 증거물을 확보하기 위해 익산시청을 압수수색 하던 도중 A씨의 차 안에서 수천만 원 상당의 현금과 지역사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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