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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 발전 기여한 외국인 명예시민 선정

  • 등록 2019.11.14 17:54:54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3일 오후 청사 다목적홀에서 ‘2019 외국인 명예시민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교육과 문화, 봉사활동 외 다양한 분야에서 서울 발전 및 홍보에 앞장서 공헌한 외국인 김 에델트루트 교수와 방송인 수잔 샤키야, 파비앙 등 18명이 명예시민으로 선정됐다.

특히 수상자 대표 김 명예교수는 ‘샘 지역아동센터’를 설립하고 후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해 주한 대사관 및 참석자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받았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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