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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12월부터 ‘미세먼지 시즌제’ 시행

  • 등록 2019.11.21 15:28:02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1일 오전 청사 브리핑룸에서 오는 12월 1일부터 내년 3월까지 ‘미세먼지 시즌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지난 3년간 초미세먼지 발생일수 72%가 12월부터 3월에 집중됐고 올해 3월, 일평균 최고치를 기록하며 사후조치의 한계를 드러냈다.

이에 서울시는 미세먼지 3대 발생원인인 수송차량과 난방, 사업장의 배출량을 줄이고 노출 저감 관련 9대 핵심 대책과 7대 상시지원 과제를 집중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표적으로 12월 1일부터 차량 2부제를 의무적으로 시행해 시민들의 미세먼지 노출을 최소화한다고 전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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