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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녹색교통지역 내 공해유발 차량 운행 제한

  • 등록 2019.11.25 16:06:08

 

[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25일 청사 브리핑룸에서 ‘녹색교통지역 운행 설명회’를 개최했다.

황보연 서울시 교통도시실장은 12월 1일부터 노후된 5등급 차량이 녹색교통지역에 진입하면 2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고 발표했다.

시는 올해 7월부터 시범운영을 실시했고 운행이 본격화된다면 초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배출량이 약 15% 감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시의회, 제323회 임시회 개회

[TV서울=나재희 기자] 서울시의회(의장 김현기)는 4월 19일부터 5월 3일까지 15일간의 일정으로 제323회 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총 131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김현기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64년 전 오늘은 자유와 민주를 향한 민의가 표출된 4‧19혁명이 있었던 날”이라며 “서울시의회는 항상 민의를 수렴하는 민생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이번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표출된 주권자의 민의를 정확히 헤아려야 한다”며, “집행기관에 총선 과정에서 나온 시정과 교육행정 관련 사안에 대해 능동적인 검토를 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김 의장은 ‘정치는 단념의 기술’이라고 정의한 막스 베버의 말을 인용하며, “의원들의 생생한 현장 경험과 집행기관의 전문성이 결합한다면 민의를 반영하는데 대단히 효과적일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 의장은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서울런’과 ‘서남권‧강북권 대개조 비전 발표’는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높이고 있다며 민의를 반영한 우수정책으로 꼽았다. 서울런은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스타강사의 강의가 아니라 이들을 지지하고 격려하는 페이스 메이커였다는 것을 깨달았다”는 멘토 대학생의 소감을 전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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