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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장충체육관 재개장 100일, 방문객 5만명 돌파!

올 1월초 개장해 서울의 실내스포츠 성지로 부활 조짐, 전국노래자랑도 열려

  • 등록 2015.04.27 09:25:35


[TV서울=도기현 기자] 

장충체육관이 재개장 100일동안 누적관객 5만명을 돌파했다.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 www.sisul.or.kr)27일 올초 재개장한 장충체육관이 100일간 누적관객 5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장충체육관은
27개월의 리모델링을 거쳐 올 117일 재개장해 27일로 개장 100일을 맞았다. 관람석 정원은 4,507석이며 문화행사시에는 최대 4,000명까지 수용이 가능하다.

100
일 동안 장충체육관에서는 프로배구 올스타전을 비롯한 프로 배구경기 9, 격투스포츠 2회 등 스포츠경기가 11회 열렸고, 로맨틱파라다이스 콘서트전국노래자랑을 비롯한 문화행사 등 총 21회 행사가 개최됐다.

서울시설공단 오성규 이사장은
“50년 만에 화려한 부활을 알린 장충체육관은 지난 1월 개장 후 스포츠 경기 뿐 아니라 각종 문화예술 행사 유치로 성황리에 운영 중이다앞으로도 장충체육관이 실내스포츠의 새로운 성지이자, 보다 많은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경기장으로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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