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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지방병무청, 현역병 입영문화제 개최

육군 30사단을 시작으로 3개 사단에서 입영장병․가족대상

  • 등록 2015.04.27 14:59:30

[TV서울=김경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이 오는 51230사단 신병교육대의 등 3개 사단입영자와 환송을 위해 부대를 방문한 가족 등을 대상으로 현역병 입영문화제를 개최한다.

입영문화제는
4회째로 지방자치단체, 문화예술분야 관련 단체 등과 협조하여 환호와 격려가 넘치는 현역병 입영의 장이 되도록 하고 있다.

이를 위해 서울지방병무청은 가족과 정을 나눌 수 있는
부모님의 칭찬과 격려 편지 쓰기’, 가족과 입영기념 사진을 찍는 포토존’, 부모님 업고 걷는 어부바길과 병역이행을 축하하고 응원하는 시립교향악단 축하공연, 대학 음악동아리 공연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입영문화제는 병역이 자랑스러운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병무청이 실시하는 민
군이 참여해 병역이행자와 가족에게 감사와 응원하는 새로운 입영문화로 자리매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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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충대가 지난해 말 해체되고 올해부터 사단신병교육대로 직접 입영하는 제도가 시행되면서, 서울지방병무청은 군에 입영하는 날이 자랑스럽고 축하와 격려로 기억 되는 뜻 깊은 행사로 입영문화제를 기획했다.

이상진 청장은
새로운 출발을 하는 입영장정들과 가족들에게 의미 있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국민들의 다양한 의견도 수렴하여 보완 해 나가는 등 병역이행 자긍심을 높여나가는 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범석 청주시장 "특례시 지정 등 지역 중추 사업 해결할 것"

[TV서울=유재섭 대전본부장] 이범석 청주시장은 24일 "지금까지의 변화와 성장을 바탕으로 특례시 지정, 청주교도소 이전 등 미래 성장 동력의 기반이 될 중추 사업을 해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이날 민선 8기 3년 성과 브리핑에서 "100만 자족도시의 발판이 될 특례시 지정, 오송역세권 개발, 스포츠콤플렉스 확충, 청주국제공항 중심의 공항복합도시 클러스터 조성, 청주공항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에 대해 적극적인 추진방안을 모색하겠다"며 강조했다. 이어 "청주교도소 이전 문제는 중앙부처와 적극 협의해 해결할 것"이라며 "봉명동 도시재생 혁신지구와 복대동 대농지구, 사직·사창동 옛 국정원 부지는 주거와 문화, 여가가 어우러진 도심 복합공간으로 조성해 시민 품으로 돌려드리겠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부터는 준비와 성과를 뛰어넘는 진짜 도약의 시간"이라며 "미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한 변화는 멈추지 않을 것이며 언제나 시민 여러분과 함께하겠다"고 덧붙였다. 이 시장은 지난 3년의 주요 성과로 34조 규모의 대규모 민간투자 유치, K-바이오스퀘어·카이스트 바이오메디컬 캠퍼스 사업이 포함된 오송제3생명과학 국가산업단지 국책사업 확정, 재난상황관리시스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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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민석 총리되면 협치 불가능… 사퇴·지명철회해야"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은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가 시작된 24일 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이재명 대통령의 지명 철회를 거듭 촉구했다. 송언석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김 후보자는 이미 총리 자격을 상실했다"며 "지금이라도 사퇴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서도 "국민들께서는 이렇게 일방적 총리 후보자 지명에 대해 동의하지 않을 것"이라며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다시 한번 이 부분을 재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국민의힘은 그동안 김 후보자를 둘러싼 각종 신상 관련 의혹·논란이 해소되지 않고 있는 데다, 이를 검증하기 위한 청문회 자료 제출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다며 여권을 향해 파상공세를 펴왔다. 송 원내대표는 "이번 청문회는 시작 전부터 '맹탕 청문회'를 만들기 위한 김 후보자와 더불어민주당의 노골적인 '백태클'로 얼룩졌다"며 "증인도 없고, 참고인도 없고, 자료 제출도 없는 헌정사상 초유의 '깜깜이 청문회', '묻지마 청문회'가 열린다"고 비판했다. 송 원내대표는 "민주당처럼 1천 건이 넘는 무리한 자료 제출을 요구하지도 않았다"면서 "최소한의 검증에 필요한 97건의 자료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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