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1.08 (토)

  • 구름많음동두천 9.6℃
  • 흐림강릉 13.2℃
  • 구름많음서울 12.4℃
  • 맑음대전 10.3℃
  • 박무대구 8.2℃
  • 구름조금울산 15.1℃
  • 맑음광주 12.0℃
  • 구름조금부산 16.7℃
  • 구름많음고창 10.0℃
  • 구름조금제주 17.3℃
  • 흐림강화 10.2℃
  • 맑음보은 6.3℃
  • 맑음금산 6.5℃
  • 구름조금강진군 9.9℃
  • 구름조금경주시 6.9℃
  • 구름많음거제 16.5℃
기상청 제공

사회


서울병무청, ‘육·해·공군 모집병 제도’ 홍보 위해 어디든 간다

  • 등록 2015.04.28 10:11:04


[TV서울=도기현 기자]서울지방병무청(청장 이상진)412() ‘2015년 남북어린이돕기 마라톤대회가 열리는 한강시민공원(잠실지구)을 찾아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육군해군()공군 등 각 군 모집병 제도 홍보했다.

이날 남북어린돕기 마라톤대회에는 서울지방병무청 마라톤 동우회 회원들과 서울병무청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마라톤도 뛰고 행사장에 온 참석자를 대상으로 각군 모집병 제도 안내 및 병역이행과 관련해 현장에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즉석 상담도 가졌다
.

일부 시민들은 아들이 군대 빨리 가야한다며 모집병 지원 제도에 대해 질문하며 궁금증을 즉석에서 해결하고 감사함을 전했다
.

앞으로도 서울지방병무청은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군복무 할 수 있는 각군 모집병 제도 홍보를 통해 병역의무자들이 본인의 적성에 맞는 맞춤형 병역이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임을 밝혔다
.
 







정치

더보기
양부남, "중국 모욕 처벌법 아냐" [TV서울=변윤수 기자] 더불어민주당 양부남(광주 서구을) 국회의원은 자신이 대표 발의한 특정 국가 및 집단에 대한 모욕·명예훼손 처벌법을 둘러싼 논란과 관련해 "입법 취지가 왜곡되고 있다"고 반박했다. 양 의원은 7일 광주시의회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어 "개정안은 중국만을 대상으로 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 어느 나라를 향하든지 사실이 아닌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하는 행위를 막기 위한 것"이라며 "정당한 비판은 오히려 보호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앞서 양 의원은 특정 국가나 국민 등 특정 집단에 대한 모욕과 명예훼손을 처벌할 수 있게 하는 내용이 담긴 형법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연히 허위의 사실을 적시해 특정 국가, 특정 국가의 국민, 특정 인종의 명예를 훼손하거나 모욕한 경우 현행 형법과 동일하게 처벌하도록 했다. 이에 정치권에서는 이를 '중국 비판을 막기 위한 법', '표현의 자유를 침해하는 입틀막법'이라고 비판하며 논란이 일었다. 양 의원은 "표현의 자유는 민주사회의 기본이지만 근거 없는 폭언과 혐오 발언은 헌법이 금지하는 영역"이라며 "독일·프랑스·영국 등 다수의 선진국도 인종·국가·종교를 이유로 한 혐오표현을 형법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