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변윤수 기자] 서울시는 11일 오후 청사 대회의실에서 ‘2019 자활사업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자활사업은 일할 수 있는 취약계층이 자립할 수 있도록 능력 배양 및 기능 습득을 통한 일자리를 제공해 저소득 시민을 돕는 사업으로 시는 31개 자활센터와 협력, 공조하며 자활사업을 추진해오고 있다.
이날 박원순 서울시장과 김혜련 서울시 보건복지위원장이 서울자활봉제브랜드 ‘사부작’ 상품을 착용하고 자활상품 패션쇼에 참가해 많은 관객에게 박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