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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 서울 기술과학 발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 개최

  • 등록 2020.01.07 11:00:54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위원장 김기대)는 지난 6일 의원회관에서 경자년 새해 첫 공식일정으로 과학기술 기반의 도시문제해결을 위해 서울의 기술과학 발전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세미나는 서울기술연구원의 박대근 연구기획실장의 진행으로 서울시 도시문제의 현 상황을 살펴보고 현안문제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폭염, 풍수해의 자연재난 대응기술, 도시인프라 스마트관리기술,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첨단기술 등 개발 중인 서울시의 과학기술이 발표됐으며, 이어서 서울시의 미래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서울기술연구원의 전범준, 조요한 박사의 해외 우수 과학정책사례 발표를 끝으로 마무리 됐다.

 

김기대 위원장은 경자년 새해는 서울이 4차산업 혁명에 걸맞게 편리하고 안전한 첨단도시로 발돋움하는 원년으로 삼기 위하여 기술·과학 발전에 힘을 쏟는 한해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도시안전건설위원회 위원들과 다짐하면서, 세미나 주제발표를 맡아준 서울기술연구원측에 ‘자연과 공존하는 쾌적한 서울’, ‘도시의 안전이 보장된 편리한 서울’, ‘인간이 중심인 스마트 서울’의 3대 목표 달성으로 혁신성장의 플랫폼이 될 새로운 미래도시 서울을 만들기 위한 그 책임과 역할을 다해 주기를 주문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정면돌파'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학위논문 표절은 물론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이명박(MB) 정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에 이르기까지 그간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답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국회에 총 26페이지 분량의 '인사청문회 관련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이 후보자의 정식 인사청문회 답변서는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 제출 기한은 인사청문회 이틀 전인 14일까지다. ◇ 논문 쪼개기·제자논문 표절 의혹에 "사실무근"…정면 돌파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이른바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해 "두 논문은 실험 설계는 동일하나 각각 개념이 다른 변수에 대해 실험한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서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실험이라도 결과와 의미가 다르면 개별 논문으로 볼 수 있어 2개 학술지에 게재하더라도 부당한 중복게재가 아님'이라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실무자를 위한 연구윤리 통합 안내서' 문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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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정면돌파'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학위논문 표절은 물론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이명박(MB) 정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에 이르기까지 그간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답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국회에 총 26페이지 분량의 '인사청문회 관련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이 후보자의 정식 인사청문회 답변서는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 제출 기한은 인사청문회 이틀 전인 14일까지다. ◇ 논문 쪼개기·제자논문 표절 의혹에 "사실무근"…정면 돌파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이른바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해 "두 논문은 실험 설계는 동일하나 각각 개념이 다른 변수에 대해 실험한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서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실험이라도 결과와 의미가 다르면 개별 논문으로 볼 수 있어 2개 학술지에 게재하더라도 부당한 중복게재가 아님'이라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실무자를 위한 연구윤리 통합 안내서' 문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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