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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세 전 의원, 용산구 총선 예비후보 등록

  • 등록 2020.01.07 12:32:14

[TV서울=이천용 기자] 영등포을에서 제16·17·18대 국회의원을 지낸 권영세 전 의원(62)이 4·15총선 출마를 위해 지난해 12월 17일 용산구 예비후보 등록을 완료했다.

 

1959년생인 권 전 의원은 배재고와 서울대 법대, 하버드케네디스쿨 행정학 석사를 졸업했다. 1983년 사범시험에 합격해 사법연수원 15기 수료 후 검사로서 공직생활을 시작했다.

 

2002년 재보궐선거에서 영등포을에 출마하면서 정치에 입문했다. 2012년에는 새누리당 박근혜 대통령 후보 선대위 상황실장으로 대선 승리를 이끌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2013년 초 주중국 대한민국 대사로 임명되어 2015년 3월까지 재직하기도 했다.


이종섭 호주대사 사임…"서울 남아 모든 절차 대응"

[TV서울=변윤수 기자]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 수사 외압 의혹으로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수사를 받아온 이종섭 주호주대사가 29일 자리에서 물러나는 것으로 스스로 거취를 정리했다. 주호주대사로 임명된 지 25일 만이자, '수사 회피' 논란 속에 현지에 부임 후 지난 21일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회의 참석차 다시 귀국한 지 8일 만이다. 이 대사를 대리하는 김재훈 변호사는 이날 기자들에게 공지를 보내 "이 대사가 오늘 외교부 장관에 사의를 표명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는 "저는 그동안 공수처에 빨리 조사해 달라고 계속 요구해왔으나 공수처는 아직도 수사기일을 잡지 않고 있다"며 "저는 방산 협력 주요 공관장 회의가 끝나도 서울에 남아 모든 절차에 끝까지 강력히 대응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김 변호사가 전했다. 또, 이 대사는 "그러기 위해 오늘 외교부 장관께 주호주 대사직을 면해주시기를 바란다는 사의를 표명하고 꼭 수리될 수 있도록 해주실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이어 외교부는 출입기자단 공지를 통해 "이 대사 본인의 강력한 사의 표명에 따라 임명권자인 대통령께 보고드려 사의를 수용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대사와 같은 특임공관장의 경우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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