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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동구, 초등학교 Needs Call 상담원 모집

강동구 학교상담 지원 사업 특화 브랜드 Needs Call<p>상담․청소년․심리학․교육학 관련 전공 석사 재학․수료․졸업자 등

  • 등록 2015.05.06 09:55:49

[TV서울=신예슬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해식)512일까지 초등학교 Needs Call 상담원을 모집한다.

좋은 중학교 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2012년부터 관내 전체 중학교에 지원해 온 심리상담사를 올해부터는 초등학교까지 확대하는 것이다.

강동구는 올 해 서울형혁신교육지구로 선정됨에 따라 서울시로부터
2년간 6억 원을 지원받게 되었고 초등학교에도 상담원을 지원할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들의 상담원 지원 요청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

초등학교 저학년들은 부모 품을 갓 벗어나 낯선 학교생활 적응에 어려움을 느끼고 고학년들은 중학생 때나 찾아오던 사춘기가 앞당겨져 또래관계에서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

자격기준은 상담
청소년심리학교육학 관련 전공 석사 재학수료 또는 졸업자상담학 관련 전공 학사학위 취득 후 상담경력이 있는 자, 6개월 이상 활동 가능한 자 등이며 선정되면 6월부터 각 학교에 배치된다.

상담원 모집은
512일까지 방문, 우편, e-mail로 접수가 가능하며, 모집요강 등 자세한 사항은 구 홈페이지(www.gangdong.go.kr)를 참고하고나 강동구청 교육지원과(02-3425-5203)로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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