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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원순 시장, “임기 중 공공임대주택 물량 40만호까지 확보할 것”

  • 등록 2020.01.21 14:19:33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지난 20일 청사 간담회장에서 ‘출입기자단 신년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박 시장은 부동산 가격상승과 투기를 막기 위해 공공임대주택 공급의 필요성을 강조했고 이와 관련해 “임기 중 약 10%에 이르는 40만호까지 공공임대주택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 시장은 부동산 공유제에 대해서는 “사실 투기나 개발로부터 폭리를 얻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자동적으로 가난해지는 사람이 있다”며 “이것은 불평등·불공정을 낳는 핵심적 원인이 되고 그래서 투기이익, 개발이익을 환수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영상] 고동진 “검찰 해체되니, 정치 경찰 시작?”

[TV서울=이천용 기자] 고동진 국회의원(국민의힘, 서울 강남구병)은 17일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경찰청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을 상대로 양평군청 소속 공무원이 특검 조사를 받은 후 사망한 것과 관련해 질의했다. 고 의원은 “생전에 남긴 자필 메모를 보면 ‘기억이 안난다고 해도 다그친다’, ‘사실을 말해도 거짓이라고 한다’, ‘전혀 기억에 없는 진술을 했다’는 내용이 있다. 고인을 수사한 수사관은 모두 경찰 측이 파견한 경찰관”이라며 “유서 내용대로 경찰 공무원이 직을 이용해 강압수사하거나 회유해 임의진술하도록 강요했다면 법리적으로 따졌을 때 무죄추정의 원칙을 받고 있는 고인의 권리를 방해한 것이다. 형법상 직권남용으로 볼 수 있냐”고 물었다. 유 직무대행은 “관련 고발장이 접수돼 종로경찰서에 배당됐다. 절차에 따라 수사할 것”이라며 “경찰 공무원은 정치 중립적이고 편향적이지 않도록 하고 있다”고 답했다. 고 의원은 또, “검찰이 해체가 되니까 이제는 정치 경찰의 문제가 시작이 되는 거 아닌가 하는 라고 하는 주변의 우려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라며 “그동안 정치 검찰이 어떤 기획수사 표적 수사를 해온 것과 이번에 경찰이 양평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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