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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마포구, 12일 광흥당에서 ‘마포 관광 조찬 포럼’ 개최

관광업계 종사자 등 30여 명 모여 현장 중심의 다양한 의견 나눠

  • 등록 2015.05.12 14:45:42


[TV서울= 김경진 기자] 마포구(구청장 박홍섭)는 마포 관광 상생 발전을 위해 12일 관내 광흥당에서 마포 관광 조찬 포럼을 개최했다.

구는 민선
6기 마포구의 주요 역점 사업 중 하나인 관광 도시 마포로의 도약을 위해 마포 관광 기념품 공모와 글로벌 관광 서포터즈 운영 등 다양한 관광 활성화 정책을 펼치고 있다.

여기에 현장 종사자와의 소통을 통한 민
·관 협력 네트워크 구축과 현장 지향적 관광 발전 정책 형성을 위해 이번 포럼을 계획했다.

이날 포럼은
관광 동향 및 관광접점지의 발전과제라는 주제로 이훈 한양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의 지속 가능한 마포 관광과 김경락 홍대 오아시스 게스트하우스 대표의 게스트하우스의 매력과 발전 과제에 관한 발표로 시작됐다.

이후 관광업계 종사자 및 관련 인사를 포함한
30여 명이 토론을 통해 마포 관광의 당면 과제와 관광 현장에서 보고 듣고 느낀 동향을 통한 마포 관광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박홍섭 마포구청장은
서울 방문객 2명 중 1명이 마포를 방문한다는 통계가 있는 만큼 관광 접점지로서의 마포의 위상과 역할은 날로 커지고 그에 따른 체계적 관광 발전 계획 수립 역시 필수라며 이번 포럼은 관광 현장 종사자와의 현장 중심의 토론을 통해 마포 관광이 나아갈 방향을 가늠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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