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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박원순 시장, 서울의료원서 ‘코로나19’ 환자 돌보는 간호사 격려

  • 등록 2020.02.19 12:58:29

 

[TV서울=변윤수 기자] 박원순 서울시장은 18일 국가지정 격리병상인 서울의료원을 방문해 ‘코로나19’ 사태에 관한 현황을 병원관계자로부터 보고받았다.

 

이날 의료진들이 보건마스크와 손소독제의 품귀현상으로 인한 물품 공급에 우려를 표하자 박 시장은 “서울의료원은 국가방역체계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만큼 가장 최우선으로 공급하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박 시장은 음압병상이 있는 전문병동을 방문해 코로나19 환자를 돌보고 있는 간호사와 전화로 대화를 나누며 응원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고마움을 표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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