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09 (금)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문화/스포츠


본 어게인, 장기용.진세연.이수혁이 전해온 촬영 분위기!

벌써부터 기대되는 세 배우의 멜로 케미스트리!

  • 등록 2020.03.20 13:21:40

 

 

[TV서울=신예은 기자] 장기용, 진세연, 이수혁이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을 기다리는 시청자들을 위해 직접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본 어게인’은 두 번의 생으로 얽힌 세 남녀의 운명과 부활을 그리는 환생 미스터리 멜로드라마다. 장기용(공지철/천종범 역), 진세연(정하은/정사빈 역), 이수혁(차형빈/김수혁 역) 세 배우가 환생을 통해 1인 2역에 도전해 궁금증을 모으고 있는 상황. 이들이 1980년대와 현세, 두 시대 속에서 각각 어떤 연기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 되는 가운데 오는 4월 20일(월) 첫 방송까지 한 달여 남짓을 남겨두고 특별한 메시지를 전해왔다. 먼저 장기용은 “현장 분위기가 파이팅이 넘친다. 감독님과 작가님 모두 열정으로 이끌어주시고 함께 하는 배우분들도 마찬가지다”라며 자신 역시 열의를 다졌다. 이어 “특히 80년대 장면들은 제작진 분들이 더 디테일하게 신경을 많이 써주시고 있다”고 밝혀 ‘본 어게인’만의 색깔과 어우러질 아날로그 감성을 예고한다.

진세연은 “장기용 배우는 보자마자 극 중 지철의 분위기가 나서 놀라웠다. 하은을 바라보는 그 순수한 눈이 굉장히 마음속에 남았던 것 같다. 이수혁 선배님은 처음 본 순간부터 저를 많이 배려해주시고 챙겨주셔서 감사했다”며 연기 호흡에 대해 밝혀 훈훈함을 더했다.

이수혁 또한 “정말 편안한 분위기에서 즐겁게 촬영하고 있다. 극 중 80년대의 느낌을 살리기 위해 지방 촬영을 몇 번 가기도 했었는데 그러다보니 배우들끼리 얘기도 많이 나누고 더 금방 가까워졌다”며 현장 분위기와 함께 비하인드 스토리를 먈했다. 세 배우의 케미스트리가 드라마 속 캐릭터들과 어떤 멜로 시너지를 발휘할지, 먼저 극의 포문을 열 1980년대 외롭고 쓸쓸한 늑대 공지철(장기용 분), 헌책방 ‘오래된 미래’의 주인 정하은(진세연 분), 순애보 형사 차형빈(이수혁 분)의 얽히고설킨 스토리가 기다려지고 있다. 한편,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은 오는 4월 20일 월요일 밤 10시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김경 시의원, “서울관광 시책과 동향에 대한 연차보고 통해 의회 감시 견제 기능 마련”

[TV서울=이천용 기자] 이제 서울시의회가 시민을 대신해 매년 정례적으로 서울시의 관광정책과 동향을 소관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보고 받고 점검하는 시간이 마련되게 된다. 지난 4월 30일, 제330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서울시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김경 위원(더불어민주당, 강서1)이 대표 발의한 ‘서울특별시 관광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최종 가결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6조의2(연차보고)에 있어 시장이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의 연차별 시책과 관련한 서울 관광 동향에 대해 의회의 제1차 정례회가 시작하기 전까지 보고서를 작성하여 소관 상임위에 보고 하도록 연차보고 조항을 신설하는 것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다. 김경 시의원은 “지난 10년간 서울시가 수립한 관광진흥종합계획에 따른 시행계획은 2023년 9월에 수립된 ‘3천만 관광시대 도시관광전략 서울관광 미래비전’ 단 1건”이라며 “의회 차원에서 종합계획이 연도별로 적절히 추진되고 있는지에 대한 확인 및 점검이 필요한 상황”이라고 언급했다. 김경 시의원은 최종 통과한 본 조례와 관련해 “연차보고는 사업의 기본목적, 미션, 주요 사업내용, 예산, 성과, 사업과 관련된 환경 등 모든 정보를 정기적·종합적으로 제시함

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성황리 개최

[TV서울=박양지 기자] (사)한국환경체육청소년연맹(이사장 유범진)이 주최하고 서울시체육회, 화동훼리가 후원하는 ‘제7회 한·중 청소년 스포츠문화교류 장보고 유적지 탐방’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이번 교류행사는 서울시체육회 및 연맹 관계자, 서울시내 초·중·고 교사 및 학생 등 약 110명이 함께한 가운데,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의 일정으로 중국 산동성에 위치한 역사문화유적과 스포츠센터 등을 방문해 다양한 체험활동을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첫날인 5일 화동훼리의 ‘HUADONG PEARL VIII(화동명주 8호)’를 타고 중국 산둥성으로 출발했다. 3만5천톤급 대형선박인 화동명주호는 1,500명을 수용할 수 있으며, 선내에 다양한 편의시설을 갖춰 편안하고 즐거운 여행을 제공했다. 6일에는 산동성 소재 장보고 유적지인 적산법화원과 박물관 등 역사적 현장을 찾아 직접 체험하며 장보고의 리더쉽을 배울수 있었다. 또, 오후에는 중국 프로축구 슈퍼리그 칭다오 서해안팀과 심천 신평청팀의 경기를 관람하며 중국의 축구 열기와 문화를 경험했다. 7일에는 역사테마공원 ‘화하성(華夏城)’을 견학하며, 중국의 전통공연과 민속문화를 체험했다. 이어 청소년들은 송나라 민속관, 유






정치

더보기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