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4.03 (금)

  • 흐림동두천 14.3℃
  • 흐림강릉 17.2℃
  • 흐림서울 15.7℃
  • 대전 15.0℃
  • 흐림대구 16.8℃
  • 흐림울산 15.7℃
  • 광주 14.3℃
  • 흐림부산 15.2℃
  • 흐림고창 13.4℃
  • 제주 14.8℃
  • 흐림강화 12.8℃
  • 흐림보은 16.6℃
  • 흐림금산 16.7℃
  • 흐림강진군 13.4℃
  • 흐림경주시 16.2℃
  • 흐림거제 15.4℃
기상청 제공

지방자치


서울시, 독거어르신 1천명에 ‘원룸형 안심공동주택’ 첫 공급

  • 등록 2015.05.20 15:09:23

[TV서울=장남선 기자] 서울시가 현재 시민 10명 중 한 명, 그 수가 날로 급증하고 있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자손 서울이라는 정책브랜드와 효자손 십계명을 발표, 123만 어르신들의 효자손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서울시 65세 이상 어르신 인구는 123만 명(‘14년 현재 전체 인구의 12%)에 이른다. 매년 6만 명의 인구가 어르신 인구로 유입, 2018년 고령사회(노인인구 14%), 2027년 초 고령사회(노인인구 20%)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기존 어르신 정책이 공공요양시설 확충, 치매요양종합대책 등 돌봄에 집중됐다면 올해엔 어르신들이 일자리, 주거, 문화·여가 등 든든한 자립기반을 갖추도록 정책을 확대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첫째
, 주거와 관련해선 독거어르신 밀집지역에 원룸형 안심공동주택을 올해 200세대를 시작으로 '18년까지 총 1,000세대 공급한다.

매입형 공공임대 유형으로
, 시가 자치구로부터 수요조사 하고 건축주, 자치구, SH공사 사전 협의를 통해 설계 단계부터 무장애디자인 등 독거어르신 맞춤형으로 건물을 지은 후 이 건물을 SH공사가 매입해 공급한다.

독립 공간이 보장되면서도 사랑방 등을 갖춰 공동체생활을 할 수 있다
. 기존에 시가 독거어르신에게 제공했던 공동생활형 노인의 집(평균 3명 공동 거주)’과는 차별화된다.

저소득 독거어르신 밀집지역 위주로 공급함으로써 기존의 거주하고 있는 지역내 정착과 안정적 노후를 지원하고, 독거어르신 돌봄지원센터의 안부확인 서비스 등과 연계해 고독사 및 자살 예방 효과도 거둔다는 계획이다.

둘째
, 일자리는 양적 확대로 올해 총 5만 개의 일자리를 발굴·제공하는 가운데, 특히 민간기업과의 협력을 통한 시니어 일자리 창출 모델을 늘려 나간다는 계획.

5
만개 일자리는 작년보다 약 6,500명 늘어난 규모로, 지하철택배, 문화유산해설사 등 민간 일자리 6,184명과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시험감독관 등 공공일자리 44,796명이다.

(서울인생이모작지원센터, 서울시립노인복지센터)가 알선·교육하고 민간이 채용하는 방식이다. 예컨대 네이버의 경우 시와의 이러한 협력 모델로 현재 192명의 어르신이 단순전산작업 업무에 종사하고 있다.

셋째
, 어르신의 여가문화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어르신 밀집지역인 종묘·탑골공원 주변을 편리하고 안전한, 고령친화적인 어르신 맞춤형 문화특화거리로 조성하고 실버경제상권의 중심지로 키운다.

이 일대 보행환경을 걷기 좋게 개선하고 베이비부머 전용 낭만극장
, 뷰티살롱, 장터 등 문화·여가 인프라로 채워 추억이 있는 활기찬 거리로 만드는 것이 골자다.

 

이밖에도 시는 공공요양시설을 ‘18년까지 40개소를 새로 늘려 요양시설의 공공분담률을 ’18년까지 60%(현재 49%)로 높인다는 계획이다. 경증 노인성질환자가 이용하는 데이케어센터도 '18년까지 120개소를 신규 확충해 공급률을 91%(현재 71%)까지 향상시킨다.

이와 관련해 서울시는 박원순 시장이
19() 하루 종일 어르신 복지 현장 곳곳을 다니며 어르신 일자리 현장을 체험하고 여가문화, 공동주거 등에 대한 현장 목소리를 다양하게 듣는다.

박원순 시장은 서울시가 손이 닿지 않는 곳의 어려움까지 해결해 나가는 어르신들의 효자손이 되겠다고령사회에 대비한 다양한 정책을 최선을 다해 만들고, 이 정책을 어르신들이 쉽게 인지하고 적재적소에 활용하실 수 있도록 정책을 확산하는 일에도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金총리, "'비축석유 北유입설' 말도 안돼사"

[TV서울=나재희 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3일 최근 일부 유튜버들이 주장한 이른바 석유 90만 배럴 북한 유입설에 "말이 안 되는 얘기"라고 일축했다. 김 총리는 이날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복기왕 의원이 '이런 가짜뉴스에 대한 처벌 대책이 있느냐'고 묻자 "사법 당국이 포착하는 대로 더 엄하게 수사하고 그렇게 (처벌) 할 것으로 안다"며 이같이 답했다. 그는 "조사와 수사, 처벌 이전에 적어도 스스로가 일정한 사회적 영향력을 가졌다고 생각하는 개인이라면 정상심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며 "최소한의 양심과 상식, 정상적 도덕의식을 가지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복 의원이 전한길 씨를 거론하며 '자칭 보수라는 유튜버들이 이런 의혹을 제기한다'고 지적하자 "명백하게 사실과 다른 내용을, 심지어 의도를 갖고 얘기하는 것에는 보수라는 표지가 붙여지기 아깝다고 생각한다"고 거듭 비판했다. 김 총리는 또 일부 자원이나 생필품에 대한 매점매석 우려에 대해 "아주 촘촘하게 공급망 체크를 하고 있다"며 "위험성이 제기되면 국민께 그대로 소통을 드려왔고, 또 드릴 것이기 때문에 사재기나 매점매석이 필요하지 않다고 생각한다. 정부를 믿고 대처해주시면 좋겠다"고






정치

더보기
李대통령 "韓·佛, 호르무즈 해협 안전 수송로 확보 협력" [TV서울=김용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3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마치고 "호르무즈 해협 내 안전한 해상수송로 확보를 위해 협력하겠다는 (양국 정상의) 의지를 확인했다"고 밝혔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열린 한-프랑스 정상회담 뒤 공동언론발표를 통해 회담에서 중동 전쟁 관련 논의를 나눴다며 이같이 소개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마크롱 대통령과 저는 중동전쟁이 야기한 경제 및 에너지 위기에 공동 대응하고자 정책 경험과 전략을 공유하고, 글로벌 경제 불확실성 해소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원자력 및 해상 풍력 분야의 협력을 확대해 에너지 안보를 강화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회담 성과에 대한 설명도 이어졌다. 이 대통령은 "지난해 양국 교역액은 150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였으나 여기서 만족할 수는 없다"며 "2030년 200억 달러 교역액 달성을 목표로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또 "프랑스 에어리퀴드사가 한국에 지난해 35억 달러 규모의 투자를 한 점도 높이 평가한다. 신산업 투자를 늘려가며 현재 4만명 수준인 양국 투자기업의 고용 규모도 향후 10년간 8만명까지 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 정부가 채택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