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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중구, 제1회 중구 Youth Festival ‘중구야~호(好)’ 개최

  • 등록 2015.05.28 09:15:07

[TV서울=신예슬 기자]중구(구청장 최창식)530() 오전10시부터 국립중앙의료원 옆 중구훈련원공원에서 제1회 중구 Youth Festival“중구야~()!”를 중구청소년수련관과 공동개최한다.

중구에 거주하거나 재학중인 중
·고등학생들의 동아리 단체를 중심으로 경연을 벌이는 이번 행사는 농구, 댄스, 보컬·밴드, 치어리딩 등 다양한 문화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잠재된 끼와 재능을 발휘하는 축제의 장으로 펼쳐진다.

청소년들의 뜨거운 열기를 느낄 수 있는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치어리더 공연과 비보잉 축하공연으로 펼쳐지는 개막식이 축제분위기를 고조시킨다
.

오후에는 댄스
, 보컬 경연대회, 학교별 체험활동, 진로·문화·창의·인성·놀이 등 다양한 청소년 활동이 어우러진다.

이와 함께 행사장 곳곳에서는 만화주인공과 사진찍기
, 먹거리 장터 등 체험활동이 펼쳐지며 특별이벤트로 스타애장품을 판매하는 코너도 마련된다.

올해 처음 열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중구는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에게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여 창의와 인성을 개발하는 동아리 활동을 적극 장려한다는 계획이다
.

5
23() 예선전에서 선발된 농구 10팀과, 댄스 보컬(밴드) 16팀이 경연을 펼치게 되며, 공연의 숙련도·창의성·예술성·관객 호응도 등을 기준으로 심사해 부문별 최우수상 1, 우수상 1, 장려상 1팀을 선정하여 시상한다.

최창식 구청장은
미래의 꿈을 설계하는 소중한 시기를 거치는 청소년들이 공부뿐만 아니라 개인이 갖은 소질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구 차원에서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재능을 펼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마련하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축제일정표

구분

시간

 

행 사 내 용

1

10:00~12:00

농구대회

개막식

 

13:00~13:30

개막식, 비보잉, 치어리더 공연

2

13:30~16:00

댄스, 보컬밴드 동아리 경연대회

체험부스

12:00~16:00

진로문화창의인성놀이 체험활동, 만화주인공(코스프레)과 사진찍기, 먹거리장터, 스타애장품 판매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 개최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회장 정무성, 이하 서봉협)는 지난 24일 오후 2시 서울시립미술과 지하 1층 세마홀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서봉협은 지난 4월 22일 창립 발기인 대회를 시작으로 장성용 준비위원장(서비스포피스재단 회장)을 중심으로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그동안 발기인 단체 대표회의를 통해 정무성 현대차정몽구재단 이사장을 초대 회장으로 추대하고 자치구 준비위원들과 자치구협의회 구성을 준비해왔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정무성 회장과 서울시의회 최호정 의장을 비롯해 발기인 대회와 대표자 모임에 참석했던 30여 개 단체 관계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정무성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국자원봉사협의회는 지역중심의 자율적 협력과 연대를 강화하기 위해 지역협의회 체계를 구축해가고 있다”며 “그 목적으로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활성화와 민간 중심의 협력체계 마련을 위해 다양한 자원봉사 주체들과 함께 뜻을 모아 서울시자원봉사협의회 창립총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이번 창립총회는 지속가능한 자원봉사 생태계 조성과 시민 중심의 자원봉사 문화 확산을 목표로 서울 자원봉사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민간 중심 협의체

서울 사랑의열매, 소외된 이웃 위해 추석물품 및 생계비 지원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재록, 이하 서울 사랑의열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총 5억 원 규모의 ‘2025년 추석명절 지원사업’을 통해 서울 전역의 다양한 소외계층에게 따뜻한 명절 지원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서울 사랑의열매는 매년 설과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들을 위한 명절 지원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번 추석에도 전통 명절음식과 생계비, 공동차례상 등을 지원해 명절 소외감을 줄이고 실질적인 생활 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준비했다. 이번 추석 명절 지원은 ▲서울광역청년센터 ▲서울노숙인시설협회 ▲외국인주민센터 6개소(강동·금천·은평·동부·성북·양천) ▲하나센터 4개소(동부·서부·남부·북부) ▲한국청소년복지시설협회 ▲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서울협의회 등 총 14개 기관을 통해, 노숙인·외국인·탈북민·가정폭력 피해자·청소년 등 사회적 돌봄이 필요한 8,200여 명에게 전달됐다. 한편, 이번 지원사업과 연계해 9월 23일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에서는 ‘한가위 정(情)나눔’ 행사가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 사랑의열매 김재록 회장, 서울시립비전트레이닝센터 한명섭 센터장, 서울노숙인시설협회 모옥희 사무처장, 서울 아너 소사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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