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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전국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단체, "윤미향 즉각 구속 수사하라"

  • 등록 2020.06.04 17:22:57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 일제강제동원 피해자 단체장 협의회는 4일 오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혹 투성이인 윤미향을 국회에서 퇴출시키고 윤석열 검찰은 즉각 구속하여 수사하기를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다.

 

이들은 “20대 국회의장 문희상 법안이 국회에 상정 된 것을 윤미향이 이사장인 정대협이 주축이 되어 2019년 12월 19일 국회의사당 앞에 ”친일 문희상법 집어치워라“라는 구호와 함께 집회를 하면서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한 법안상정 국회의원들 얼굴사진 위에 ”친일 문희상법 역사의 구정물이다“라고 하면서 구정물을 얼굴에 퍼 붓는 퍼포먼스로 한 많은 우리 일제강제동원 피해자들의 가슴에 비수를 꽂는 만행을 저질렀다. 윤미향이 문희상 법과 무슨 관련이 있는가?”라며, “꽃다운 어린처녀들의 청춘을 앗아간 일본군 위안부 여성들을 30년간 앵벌이로 모금한 돈을 피해자를 위해 거의 쓰지 않았고 국세청 공시누락 금액도 27억이나 된다는 의혹이 회계상 오류인가?

그 외에도 수많은 합리적 의혹으로 치부하고 금배찌를 단 윤미향은 국민 70%가 국회의원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하는 국민여론이다. 이러한 의혹들을 윤석열 검찰은 윤미향을 즉각 구속 수사하여 국민적 의혹을 풀어줄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말했다.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퇴할 생각 없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가보훈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중적인 사퇴 압박에도 자진해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이날 관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없느냐는 민주당 김현정 의원 질문에 "사퇴할 생각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독립정신을 지키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기관의 책임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김 관장의 근무태만 의혹을 비롯해 독립기념관 시설 사유화 논란,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 발언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백범 김구 선생 증손자인 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관장이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선대의 국적이 일본이라 하고, 광복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주장하니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다"며 "자격이 없는 사람이 관장을 맡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현정·박범계·이정문 의원은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 시설을 종교교회·신반포교회·ROTC 동기회 등 단체에 마음대로 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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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사퇴할 생각 없다" [TV서울=이천용 기자] 김형석 독립기념관장은 16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국가보훈부 대상 국정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의 집중적인 사퇴 압박에도 자진해서 사퇴할 의사가 없다고 밝혔다. 김 관장은 이날 관장직에서 스스로 물러날 생각이 없느냐는 민주당 김현정 의원 질문에 "사퇴할 생각 없다"고 밝혔다. 그는 "국민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저를 비롯한 구성원 모두가 독립정신을 지키고 국민통합에 기여하는 기관의 책임과 소임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의원들은 이날 김 관장의 근무태만 의혹을 비롯해 독립기념관 시설 사유화 논란, '광복은 연합국의 선물' 발언 논란 등을 집중적으로 거론하며 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다. 백범 김구 선생 증손자인 민주당 김용만 의원은 "관장이 일제강점기 당시 우리 선대의 국적이 일본이라 하고, 광복이 연합국의 승리로 얻은 선물이라고 주장하니 독립기념관의 역사적 정체성이 훼손되고 있다"며 "자격이 없는 사람이 관장을 맡은 것"이라고 비판했다. 같은 당 김현정·박범계·이정문 의원은 김 관장이 독립기념관 시설을 종교교회·신반포교회·ROTC 동기회 등 단체에 마음대로 내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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