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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시, 민간건설 원룸 매입해 임대주택으로 공급

자치구가 파악한 유형의 주택 우선 매입해 청년근로자‧홀몸어르신 등 주거취약계층 공급

  • 등록 2015.06.22 17:57:50

[TV서울=김경진 기자]서울시가 민간이 건설하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을 매입해 중소제조업체 청년근로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주거취약 계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공급한다.

이와 관련해서 시는 원룸형 도시형생활주택
300호를 매입한다고 밝히고, 매도 희망자를 오는 622일부터 73일까지 SH공사를 통해 모집한다.

특히 시는 자치구가 사전에 수요를 파악한 유형의 주택을 우선 매입해 맞춤형으로 공급할 계획이다
. 예컨대 관악구의 경우 홀몸어르신 돌봄주택을, 중랑구의 경우 신혼부부에 맞는 주택을 매입한다.

협업은 서울시는 임대주택 매입검토 및 평면계획 수립 등 운영을 맡고
, 자치구는 입주자 추천, 임대주택 관리 및 운영를 맡는다. 여기에 SH공사가 임대주택 관리 및 운영에 대한 지도 감독 등(주요 하자 처리)을 담당한다.

매입 유형은 면적
14~50의 도시형생활주택으로 동별 일괄매입이 원칙이다. 세대별·층별 매입도 가능하며, 이 경우 26이상을 우선적으로 매입한다.

매입이 불가한 주택은
관련법에 의거해 개발이 예정되어 있는 지역 내 지하(반지하 포함)세대 주변에 집단화된 위락시설이나 기피시설이 있는 지역 내 저지대나 상습침수지역 건축물 현황도와 일치하지 않는 주택 등이다.

시는 이때 매입 물량의
70%는 현재 건축 중(매매이행)이거나 건축 완료(매매계약)된 주택을 매입해 주거취약계층에 즉시 공급한다는 계획이다.

매입여부 결정은 매입심의위원회에서 매입기준
, 기반시설 및 교통생활편의성 등 입지여건, 주택품질, 임대가능성, 시 적정주거기준 면적(17, 31)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결정한다.

매입이 결정된 주택은
SH공사와 매매이행 약정(이행협약) 또는 매매계약을 체결해야 한다.

품질이 우수한 주택 매입을 위해 매입 심의 시 건축사
, 감정평가사 등 외부전문가를 참여토록 하고, 건축 주요공종마다 전문가로 구성된 현장품질점검반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시는 매입 심사 시 안전 기준을 강화해 평가하기로 했다
. 예컨대 작년 의정부 화재사고와 같은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주차장에 불연재료를 사용했는지, 출입문에 갑종방화문을 설치했는지 등을 심사한다.

안전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은 사업 추진 주체의 영세성을 감안해 최소한의 규정만을 적용했다
. 예컨대, 마감자재는 사용성과 유지 관리의 용이성 등을 고려해 꼭 필요한 부분만 기준을 제시하는 등 선택의 자율성을 최대한 보장했다.

매입 가격은
부동산 가격공시 및 감정평가에 관한 법률에 의거해 감정평가업자 2인이 감정한 감정평가금액을 산술평균해 산정한다.

현재 건축 중인 주택은 사업시행자의 자금난 해소를 위해 매매이행 약정 체결 후 골조 완료시
1차 감정평가금액의 50%, 사용승인 시 1차 감정평가금액의 20%를 약정금으로 지급한다.

잔금은 소유권 이전 이후 최종 감정 결과에 따라 잔여분을 정산
지급해 지역 내 소규모사업자들의 사업 의지를 북돋아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매입 신청은 건축 설계
()에 대한 전문적인 확인 등이 필요한 점을 감안해 직접 방문접수만 가능하다.

신청서류는 서울시
(SH공사) 소정양식의 매입신청서, 토지대장 및 토지등기부등본, 건축물대장(준공건물은 건축물 현황도, 배치도, 평면도 포함) 및 건물등기부등본 등이며, 신축 예정인 경우 SH공사 소정양식의 건축계획서가 추가로 필요하다.

진희선 서울시 주택건축국장은
서울시가 공급하는 원룸형 공공임대주택은 최근 1~2인 가구가 늘고 있는 사회 및 인구구조 추세 변화에 걸맞은 유용한 임대주택 형태라며 특히 자치구와의 협력으로 지역 특성 및 수요에 따른 맞춤형 주택을 매입해 제공하고 임대주택 공급관리에 효율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자치구 연계·협업 맞춤형 임대주택 수요현황 

자치구

주택유형

 

세대별 규모 등

커뮤니티실

관악

홀몸어르신 돌봄주택

전용면적 18이상

 

설치

노원

홀몸어르신 돌봄주택

전용면적 18이상

설치

양천

홀몸어르신 돌봄주택

전용면적 24이상

설치

은평

홀몸어르신 돌봄주택

전용면적 18이상

설치

중랑

도전숙

전용면적 20이상

설치

신혼부부 주택

전용면적 30이상

미설치

동대문

홀몸어르신 돌봄주택

전용면적 18이상

설치

강동

신혼부부 주택

전용면적 30이상

미설치

  

 


강북구, 하천·계곡 불법 점용시설 정비 총력

[TV서울=변윤수 기자] 강북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하천과 계곡 내 불법 점용시설을 대대적으로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수변환경 조성에 나서고 있다. 그간 일부 하천·계곡에서 평상, 데크, 천막 등 불법 시설 설치와 무단 영업행위가 반복되어 주민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까지 초래해 왔다. 이에 구는 사전 차단부터 집중 단속, 원상회복 등 단계별 대응을 통해 하천의 공공성과 안전성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구는 그동안 인수천 먹거리마을 일대 불법시설을 정비하고, 대동천에서는 국립공원공단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불법 점용에 대응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에 힘써왔다. 올해 정비는 9월까지 이어진다. 초기에는 안내판과 현수막 설치, 상인 간담회 등을 통해 홍보를 강화하고 주민 신고 활성화를 유도한다. 불법 점용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수목 식재와 시설물 설치도 병행한다. 이후 여름철 성수기 이전부터 집중 단속을 강화할 계획이다. 적발된 불법시설에 대해서는 즉시 원상복구 명령을 내리고, 이행하지 않을 경우 변상금 부과와 고발, 행정대집행을 병행하는 등 강력 조치를 시행한다. 원상복구 기간은 최대한 단축해 신속한 정비가 이뤄지도록 할 방침이다. 특히 구는 부구청장을 단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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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컷오프 논란' 충북지사 공천 한국시리즈 방식 경선키로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2일 '현역 컷오프'(공천 배제)와 후보 내정설 등으로 논란이 일었던 충북도지사 후보를 한국시리즈 방식의 경선을 통해 공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박덕흠 공관위원장은 이날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회의를 마친 뒤 "충북도지사는 최초 등록 시점으로 돌아가 (현역 도지사를 제외한) 후보자 전원을 대상으로 예비 경선을 실시하고, 이를 통과한 후보가 현역 도지사와 일대일 경선을 치르는 방식으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최초 공천을 신청했던 윤갑근 전 대구고검장, 윤희근 전 경찰청장, 조길형 전 충주시장이 예비경선을 치른 뒤 승자가 김영환 충북지사와 본경선을 치르게 된다. 다만 충북지사 후보 추가 공모에 신청했던 김수민 전 의원은 이미 후보에서 사퇴해 경선에서 배제된다고 박 위원장은 밝혔다. 아울러 공관위는 컷오프됐던 이범석 현 충북 청주시장이 낸 재심 청구도 받아들이기로 의결했다. 박 위원장은 "지역 선거 여건 및 재심 과정에서 제출한 추가 소명 자료를 심도 있게 검토한 결과, 재심 청구를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청주시장 후보 경선도 충북도지사와 마찬가지로 한국시리즈 방식으로 치러진다. 박 위원장은 컷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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