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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이동진 도봉구청장,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 선출

  • 등록 2020.06.24 17:03:54

 

[TV서울=이천용 기자] 이동진 도봉구청장이 민선7기 3차년도 서울시구청장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24일 중구에서 열린 임시회의에서 이동진 도봉구청장을 민선7기 3차년도 구청장협의회장으로 추대했다.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서울시 25개 자치구간의 협력을 증진하고 정책을 협의·조정해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구성됐다. 특히 서울시구청장협의회는 코로나19 사태를 겪으며 자치구간 빠른 정보공유를 통해 시민에게 필요한 선제적 조치를 해왔으며, 서울시와 협력해 코로나19 사태에 공동으로 대응해왔다.

 

이동진 신임 협의회장은 오는 7월 1일부터 1년 동안 협의회를 대표해 자치구의 공동 협력을 도모하고 서울시, 중앙정부와 정책과 제도 개선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또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의 공동회장단으로도 활동하게 된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민선 5기부터 7기까지 3선 구청장으로 도봉구의 도시이미지를 활력 있고 매력 넘치는 도시로 바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도봉구 곳곳에서 실현되고 있는 ‘도봉형 마을민주주의’, 역사와 문화자원을 재조명한 ‘문화도시도봉’, 마을 속 교육자치를 이뤄낸 ‘도봉형혁신교육’ 그리고 서울아레나를 중심으로 조성될 ‘창동 신경제중심지’까지, 지속가능한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노력해왔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코로나19 이후 서울시구청장협의회의 역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아울러 지역자생력 강화를 위해 자치구간 연대를 공고히 하고 서울시와 적극 소통해 상생관계를 견고히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정면돌파'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학위논문 표절은 물론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이명박(MB) 정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에 이르기까지 그간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답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국회에 총 26페이지 분량의 '인사청문회 관련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이 후보자의 정식 인사청문회 답변서는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 제출 기한은 인사청문회 이틀 전인 14일까지다. ◇ 논문 쪼개기·제자논문 표절 의혹에 "사실무근"…정면 돌파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이른바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해 "두 논문은 실험 설계는 동일하나 각각 개념이 다른 변수에 대해 실험한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서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실험이라도 결과와 의미가 다르면 개별 논문으로 볼 수 있어 2개 학술지에 게재하더라도 부당한 중복게재가 아님'이라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실무자를 위한 연구윤리 통합 안내서' 문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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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 '정면돌파'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진숙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지난달 29일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후 불거진 각종 논란에 대한 공식 해명을 내놓았다. 논문 중복게재와 제자 학위논문 표절은 물론 평화의 소녀상 철거 요구, 이명박(MB) 정부 4대강 사업 관여 의혹에 이르기까지 그간 제기된 여러 논란에 대해 직접 답변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3일 정부 등에 따르면 이 후보자 인사청문준비단은 지난 7일 국회에 총 26페이지 분량의 '인사청문회 관련 참고자료'를 제출했다. 이 후보자의 정식 인사청문회 답변서는 아직 국회에 제출되지 않았다. 제출 기한은 인사청문회 이틀 전인 14일까지다. ◇ 논문 쪼개기·제자논문 표절 의혹에 "사실무근"…정면 돌파 자료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논문 중복게재, 이른바 논문 쪼개기 의혹에 대해 "두 논문은 실험 설계는 동일하나 각각 개념이 다른 변수에 대해 실험한 결과를 작성한 것으로, 서로 다른 논문"이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하나의 실험이라도 결과와 의미가 다르면 개별 논문으로 볼 수 있어 2개 학술지에 게재하더라도 부당한 중복게재가 아님'이라는 2021년 한국연구재단의 '실무자를 위한 연구윤리 통합 안내서' 문구를 첨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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