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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코로나 블루 극복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 열려

  • 등록 2020.06.29 15:16:16

 

[TV서울=김용숙 기자]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와 양기대 국회의원(광명을)의 공동 주최로 29일 오전 국회의원 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가 개최됐다.

 

고도원 (재)아침편지문화재단 이사장과 기완선 카톨릭관동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의 기조발제로 시작된 이날 세미나는 채현일 영등포구청장, 장태수 단국대 의대 교수, 나성웅 보건복지부 건강정책국장, 조재호 농림축산식품부 차관보 등이 토론자로 나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사회적 힐링의 필요성', '코로나블루 실태와 대응 전략',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치유 핵심요소 활용', '지방정부의 치유방안과 정책제언' 등을 주제로 열띤 토론을 펼쳤다.

 

 

한편, 본 세미나를 공동 주최한 양기대 의원은 환영사를 통해 "코로나19로 인한 국가비상상황에서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대응 전략 세미나'가 개최된 것을 매우 뜻 깊게 생각한다"며 “더구나 더불어민주당 코로나19 국난극복위원회와 공동으로 주최하게 돼 더욱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이 자리에는 같은 당 소속 이낙연 의원을 비롯해 수십여 명의 의원들이 참석했고, 박병석 국회의장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김태년 당 원내대표 등도 축사를 통해 “심도 있는 토론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임규호 서울시의원, ‘강남북 지역균형발전 위한 재원 확보’ 총력

[TV서울=이현숙 기자] 서울시의회 임규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중랑2)이 11일 ‘서울특별시 지역균형발전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 서울시는 지역균형발전계획의 실효성있는 이행과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해 2019년부터 균형발전특별회계를 운용하고 있다. 균형발전특별회계는 국고보조금, 과밀부담금 등으로 재원을 마련하고 있으며 현재 1,926억원 규모다. 균형발전특별회계로는 지역균형발전에 필요한 사업, 위탁사업비 등을 지원하고 그 밖에 특별회계 운용에 필요한 경비 등으로 지출하고 있다. 대표적인 사업으로는 지역아동센터 지원, 우리동네키움센터 설치 및 운영,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권역별 시립도서관 조성 및 운영 등이다. 임규호 의원은 균형발전특별회계 존속 기한을 지속시키는 개정안을 마련하며 "서울시내 지역별 균형발전을 위한 재원이 안정적으로 운용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임 의원은 서울 내 지역균형발전을 위하여 면목선 도시철도 추진에 앞장서고 있다. 또한, 동서울의 관문인 중랑구를 '서울 동북부' 새로운 거점으로 재탄생시키기 위해 중랑천 출렁다리, 망우역사문화공원 재구조화, 신내차량기지 재개발을 ‘서울 신성장거점’으로 지정하는데 최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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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옥주 의원, ‘마을어업 재해 패키지법’ 대표 발의 [TV서울=나재희 기자] 경기 화성(갑) 송옥주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은 14일 고수온 피해를 입은 어촌공동체의 마을어업을 지원하기 위한‘마을어업재해패키지법’을 대표 발의했다. 송 의원은 어업재해 범위에 마을어업과 마을어업 수산물을 추가하고, 재해지원 대상에 마을어업 면허를 받은 어촌계와 지구별 수산업협동조합을 포함시킨 농어업재해대책법과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을 선보였다. 이번 농어업재해대책법 개정안에 따르면 바지락처럼 기존에 정부 지원 대상에서 빠졌던 마을어업 수산물 피해 또한 지원받을 수 있게 됐다. 이로써 어촌계에 참여하는 마을 어민들은 바지락 종패구입비와 같은 수산종자대금과 어장내 폐사 수산동식물의 수거·처리비를 국가와 지자체로부터 지원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농어업재해보험법 개정안은 양식수산물 뿐만 아니라 마을어업 수산물과 시설물도 재해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 했다. 또한 영어조합법인, 어업회사법인처럼 수산업법 제8조에 따른 마을어업 면허를 받은 어촌계와 지역수협도 가입 대상에 포함시켰다. 최근 경기바다를 비롯한 서해안 바지락 생산량은 급감하고 있다. 2000년대 초 연간 6,000톤이 넘었던 경기바다 바지락 생산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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