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이천용 기자] 신한금융그룹 이병철 부사장이 지난 6월 26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소재 그랜드컨벤션센터 대홀에서 사단법인 전국지역신문협회 주최로 개최된 '제17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영예의 사회봉사대상을 수상했다.
이병철 수상자는 소감을 통해 "이렇게 큰 상을 받게 되어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사회 봉사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건국대 법학박사 과정을 수료한 이병철 부사장은 현재 신한금융재단과 신한장학재단 사무국장을 맡고 있으며, 신한에스버드여자농구단 단장, 신한미소금융재단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