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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양천구, 홍보 가족모델 선발

1차 서류 심사 ․ 2차 카메라 테스트 거쳐 총 3가족 내외로 선발

  • 등록 2015.07.08 08:56:54

[TV서울=도기현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는 구민과 함께하는 소통행정구현을 위한 양천구 홍보모델을 모집한다.

2007
1기를 시작으로 꾸준한 활동을 펼쳐온 양천구 홍보모델은 2013년 선발된 4기의 활동기간이 만료됨에 따라 20158월부터 2년간 활동할 제5기 홍보모델을 모집하는 것으로 양천구민중 2() 이상으로 구성된 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모집기간은
710()까지로 양천구 홈페이지(www.yangcheon.go.kr)에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홍보모델 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작성한 후 6개월 이내에 촬영한 가족사진2장과 함께 우편(서울시 양천구 목동동로 105 양천구청 홍보정책과)으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는 두 차례로 나뉘어 진행된다
. 1차 서류심사는 접수된 신청서와 사진으로 향후 활동에 대한 적극성, 밝고 긍정적인 가족 분위기 등을 기준으로 선발하며, 2차에는 카메라 테스트를 진행해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선발된 구민 홍보모델 가족은 소정의 출연료를 받고
20158월부터 20177월까지 2년간 양천구를 대표할 홍보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5
1의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지난 4기의 경우 2년 동안 총17회의 촬영을 하였으며 촬영결과물은 구 소식지, 양천 E-뉴스, 구 보도자료, 사업 포스터, SNS 등 구의 각종 홍보물에 37회 활용되었다.

양천구 관계자는
가족과 함께 사진촬영 및 동영상 촬영을 하며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고 내가 살고 있는 지역을 대표하는 모델이 되어 다양한 활동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양천구 홍보모델 선발에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백해룡, 주말에도 검찰 저격…"허위사실 유포해 국민 속이려 해"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동부지검 '세관 마약 수사 외압 의혹' 합동수사단에 파견된 백해룡 경정이 주말에도 검찰에 대한 공세를 이어갔다. 백 경정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동부지검 결과 발표문을 본 관세청 직원의 답글 원문"이라며 게시글을 올렸다. 해당 게시글에는 코로나19 팬데믹 시기에도 관세청에 인원 감축이나 조직 변경은 없었고 마약 단속 장비가 부족하지 않았다는 내용이 담겼다. 지난 12일 동부지검이 사건 당시 국내에 입국하는 이들의 신체와 소지품을 검사할 법적 근거와 장비가 부족했다고 발표한 데 대한 반박으로 보인다. 백 경정은 전날에도 SNS에 동부지검이 12일 발표한 보도자료를 공유하며 "관세청 대변인을 자처한다. 검역본부도 어쩔 수 없었다며 두둔해준다"고 주장했다. 그에 앞서 "검찰이 왜곡된 정보로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국민을 속이려 든다"며 "마약게이트 수사 과정을 아는 것은 국민의 알 권리이므로 공개수사 해야 한다"는 글을 게시하기도 했다. 백 경정은 지난 10일 현장검증 조서 초안을 공개하며 검찰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이에 동부지검은 수사자료 유출은 심각한 사안이라며 경찰에 감찰 등의 조치를 요청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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