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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병무청, 7월 병무홍보의 날 개최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 병무행정 설명회 실시

  • 등록 2015.07.16 16:25:22


[TV서울=도기현 기자] 서울지방병무청
(청장 이상진)715병무홍보의 날을 맞아 서울 영등포구 소재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를 방문, 병무행정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직업훈련원생들을 대상으로 징병검사부터 현역 및 사회복무요원 복무 등 전반적인 병역의무 이행과정을 소개하고 개인의 적성과 특기를 살려 복무할 수 있는 다양한 모집병 제도를 안내해 재원생들이 병역설계 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

또한 돈보스코 직업전문학교의 교과과정이 기술훈련 중심인 점을 감안해 모집병 중 기술행정병
, 맞춤특기병 지원 절차와 산업체 근무하며 대체복무 할 수 있는 산업기능요원 제도에 대해 중점적으로 소개했다.

특히 이상진 서울지방병무청장이 설명회에 직접 참석해 어려운 환경에도 열심히 훈련받고 있는 재원생들을 격려하고
병역의무를 성공적으로 이행 할 수 있도록 병무청에서도 최대한 지원하겠다라고 하여 참석자들의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앞으로도 서울지방병무청은 국민과 소통
·공감하는 정부3.0을 적극 실행하고자 병역의무자들이 있는 현장이면 어디든지 찾아가 다양한 맞춤식 정보를 제공하는 병무행정 설명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임을 밝혔다


검찰, '경로당 기부행위' 송옥주 의원 항소심도 징역 2년 구형

[TV서울=곽재근 기자] 지난해 4·10 총선을 앞두고 불법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1심에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더불어민주당 송옥주(경기 화성시갑) 의원에 대한 항소심에서 검찰이 원심과 마찬가지로 실형을 구형했다. 검찰은 22일 수원고법 형사3부(김종기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송 의원의 공직선거법 위반 항소심 결심 공판에서 징역 2년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또 송 의원과 함께 재판에 넘겨진 비서관 A씨와 보좌관 B씨, 봉사단체 관계자 등 나머지 피고인 8명에 대해서도 원심과 마찬가지로 징역 1년 6월∼10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선거일이 임박해 범행이 이뤄졌고 기부가액이 1천만원 이상으로 불특정 다수가 대상"이라며 "범행 진행 과정을 보면 8명의 피고인이 상호 공모해 계획적 조직적으로 범행한 것임을 알 수 있는데도 송 피고인은 현재까지도 범행을 전면 부인하면서 반성하는 태도를 전혀 보이지 않는 등 죄질이 매우 불량하다"고 구형 이유를 밝혔다. 송 의원 변호인은 최후 변론에서 "피고인은 기부행위를 한 사실도 없고 그 효과를 자신에게 돌리려고 한 사실이 없다"며 "중요한 것은 기부행위 실행 경위와 기부받은 사람들이 인식이다. 각 기부행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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