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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TV서울] ‘옥탑방의 문제아들’ 서이숙, “미스트롯 송가인, 처음부터 1등 예감했다”

  • 등록 2020.08.25 16:50:55

 

 

[TV서울=신예은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서이숙이 남다른 인맥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8월 25일 밤 10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의 주인공 서이숙이 출연해 진솔하고 유쾌한 매력을 풀어놓을 예정이다.

이날 서이숙은 ‘트롯 대세’들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해 호기심을 자아냈다. 그녀는 대학 시절 송가인에게 연기를 가르쳤다고 밝히며, “노래 너무 잘하지 않아요?”라는 말과 함께 송가인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또한 미스트롯 출연 당시 응원 많이 했느냐는 질문에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딱 나왔는데 당연히 1등 하겠더라”, “특출나게 잘하더라”라고 대답해 제자를 향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더해 서이숙은 “임영웅 씨의 아버지가 고향 동기”라며 또 한 번 깜짝 인맥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신자라는 노래를 잘 부르는 친구였는데 그 친구 아들이 임영웅 씨더라”라고 밝힌 것. 이를 들은 멤버들은 “임영웅 씨도 만들었냐”, “트로트의 스승님이다”라며 짓궂게 몰아갔고, 결국 서이숙은 “그래 내가 했다”라며 체념하는 모습을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트롯 진’ 송가인X임영웅과 서이숙의 특급 인연은 8월 25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공개된다.


유엔총회 아수라장 될라…유엔, 미국과 전후 가자 재건안 논의

[TV서울=이현숙 기자] 유엔이 지지하는 전후 가자지구 재건 계획안이 미국과 논의되고 있다고 영국 가디언이 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이 계획안에는 전후 가자지구에 1년짜리 전문가 기술관료주의 정부, 국제 안정화군(stabilisation force) 설치, 하마스 무장해제, 팔레스타인인 대규모 추방 금지 방안 등이 담겨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계획안은 마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과 구체적으로 논의되고 있다고 가디언은 덧붙였다. 이런 논의는 곧 열릴 예정인 유엔총회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여부를 둘러싼 각국의 의견 충돌 속에 아수라장으로 돌변하지 않도록 방지하려는 의도가 깔려 있다고 가디언은 전했다. 유엔은 '팔레스타인 문제의 평화적 해결과 두 국가 해법의 이행을 위한 고위급 국제회의'를 유엔총회 회기 중인 이달 22일 재개하기로 했다. 이 회의에서 영국, 프랑스, 캐나다, 벨기에, 몰타 등은 팔레스타인을 국가로 인정할 것이 확실시된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 국가 인정 움직임에 강하게 반발하고 있다. 이스라엘과 함께 미국 역시 유엔에서 열릴 두 국가 해법 회의가 가자지구 전쟁을 장기화하고, 하마스에 힘을 실어주게 될 것이라며 재개 결정에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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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與, 국회 검찰개혁 입법청문회서 李대통령 방탄 정치쇼" [TV서울=나재희 기자] 국민의힘은 6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자칭 검찰 개혁과 관련, "민주당의 검찰 개혁은 국민을 위한 개혁이 아니라 '정권 방탄'을 위한 제도 개편"이라고 비판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국회 법사위 소위의 전날 검찰 개혁 입법 청문회에 대해 "이재명 대통령 방탄용 정치쇼로 끝났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검찰 폐지와 중대범죄수사청 신설 등 검찰 개혁 핵심 쟁점을 논의해야 할 청문회가 이재명 대통령이 관련된 대북 불법 송금 수사를 검찰 조작이라고 매도하는 증인과 발언으로 채워졌다"고 비판했다. 이어 "형사 사법 체계를 뒤흔드는 중대 사안을 여당의 정치적 이익을 위해 졸속 처리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명백한 배신"이라면서 "개혁을 말하려면 먼저 민주당의 방탄 본능부터 버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또 "민주당은 무소불위의 수사권과 기소권을 가진 검찰을 해체해야 한다고 주장하면서도 3대 특검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에는 오히려 수사·기소권을 모두 부여하는 모순을 범하고 있다"며 "민주당 하명 수사기관을 만들어 정치 보복과 야당 탄압에 이용하려는 속내"라고 비판했다. 최 수석대변인은 "국민을 외면한 방탄 입법 시도를 절대 용납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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