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2.11 (수)

  • 구름많음동두천 0.3℃
  • 맑음강릉 5.0℃
  • 박무서울 1.9℃
  • 박무대전 2.7℃
  • 구름많음대구 3.7℃
  • 흐림울산 5.6℃
  • 박무광주 2.6℃
  • 흐림부산 4.7℃
  • 흐림고창 2.0℃
  • 흐림제주 7.9℃
  • 구름많음강화 -1.6℃
  • 흐림보은 0.7℃
  • 흐림금산 1.4℃
  • 흐림강진군 3.1℃
  • 구름많음경주시 5.4℃
  • 흐림거제 4.5℃
기상청 제공

정치


이채익 의원, “피격사망 공무원, 실종당일 NLL인근 표류예측하고도 수색 제외”

  • 등록 2020.10.05 13:24:37

 

[TV서울=임태현 기자] 북한의 우리 공무원 피살사건과 관련해 해양경찰이 실종당일 이씨의 북한표류 가능성을 예측하고도 실종초기 해군과의 수색구역에 포함시키지 않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지난 9월 29일 해경이 이씨의 표류예측 분석결과 단순표류일 경우 남서쪽으로 표류하기 때문에 이씨가 의도적으로 월북한 것이라고 밝힌 것과 정면 배치돼 논란이 예상된다.

 

5일 국회 국방위 소속 이채익 의원(국민의힘, 울산 남구갑)이 해양경찰청으로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해경은 표류예측시스템을 통해 이씨 실종시점을 21일 오전 8시~9시로 특정할 경우, 22일 오후 2시에 이씨가 NLL에서 불과 5~6㎞ 떨어진 북서쪽에 표류한다는 예측 결과를 얻었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씨가 단순표류로 북쪽으로 흘러갔을 가능성이 있었음에도 해경은 이와 같은 사실은 숨긴 채 지난 29일 브리핑 당시 북으로의 단순표류 가능성을 부정한 것이다.

 

 

해경은 그동안 이씨의 실종시점이 특정되지 않아 21일 2시부터 11시까지 시간대별로 표류예측시스템을 통해 분석한 이씨의 표류예측 경로를 바탕으로 해군과 수색 구역 및 수색 계획을 수립해 왔다.

 

실종 당일 해경의 표류예측 결과 이씨가 소연평도 남서쪽이 아닌 소연평도의 북서쪽으로 표류한다는 예측 결과가 나왔지만 해경과 해군은 9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수색 범위에서 소연평도 북서쪽을 제외하고 소연평도 남쪽만 수색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에 대해 해경은 “시간대별 표류예측 결과, 소연평도 남측에 집중된 탓에 소연평도 북서쪽은 수색구역에서 제외했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표류예측 결과 22일 오후 2시경 NLL인근 5~6㎞ 떨어진 지점은 이씨가 사망한 지점과 불과 10여㎞ 거리인데다 이씨가 북한 수산사업소 선박에 발견된 시점인 오후 3시30분과 크게 차이나지 않는다.

 

해경과 해군이 실종 당일인 21일과 다음 날인 22일에 해당 표류예측 지점을 수색구역에 포함했다면 이씨가 북측으로 넘어가기 전에 발견했을 가능성이 제기된다.

 

 

그럼에도 해경과 해군은 이씨가 사망한 다음날인 23일에야 수색구역을 북서쪽으로 확대하여 수색하기 시작했다.

 

특히 해경이 24일에 분석한 표류예측 결과에서는 대부분 시간대에서 이씨가 북서쪽으로 표류하는 것으로 나타났고 일부 시간대에는 등산곶 연안에 도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다 해경은 추석 연휴 직전인 29일 브리핑을 통해 “4개 기관의 표류 예측 분석 결과, 이씨의 단순 표류를 가정할 경우, 실제 발견 위치와 상당한 거리(33.3km)가 있었다”며 “인위적인 노력 없이 발견 위치까지 표류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는 것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한편, 해경은 연평도 인근이 군사구역임에 따라 수색계획 수립 당시 해군2함대 지휘통제실과 사전협의를 거쳤는데 이씨의 북 피격사망 보도가 이뤄진 24일 오전까지 해군에서 별다른 이견이 없었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채익 의원은 “단순 표류일 가능성이 있는데도 추석 연휴 직전 악화한 여론 진화를 위해 월북임을 단정 짓는 발표를 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영등포구의회, 설 명절 앞두고 ‘깨끗한 거리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 앞장

[TV서울=변윤수 기자] 영등포구의회(의장 정선희)가 민족 최대 명절 설을 앞둔 10일, 이른 아침부터 깨끗한 거리 조성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나섰다. 의원들은 오전 7시 30분부터 영등포동 소재의 영등포중앙지구대 인근 골목길 구석구석을 꼼꼼히 청소하며, 고향을 찾는 분들과 구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했다. 청소를 마친 후에는 영등포 전통시장과 대림 우리시장을 방문해 전통시장 장보기 캠페인을 이어갔다. 의원들은 명절 제수용품과 신선한 농산물을 직접 구매하며 경기 침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인들을 격려하고, 시장을 찾은 구민들과도 따뜻하게 인사를 나눴다. 정선희 의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한결같이 자리를 지키며 지역 경제를 든든히 받쳐주시는 상인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조금이나마 힘이 되고자 의원들 모두가 함께했다”고 전했다. 이어 “전통시장은 단순히 물건을 사고파는 곳이 아니라, 이웃의 온기가 살아있는 우리 지역의 소중한 자산”이라며 “구민 여러분께서도 전통시장의 신선하고 질 좋은 농산물과 제수용품으로 더욱 풍성하고 따뜻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등포구의회는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과 더 가까운 곳에서






정치

더보기
김경수 "부산경남 행정통합 2년 늦어지면 20년 뒤처질수도" [TV서울=이천용 기자]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은 부산시와 경남도가 올해 6월 지방선거가 아닌 2028년 총선 때 행정통합을 추진한다는 로드맵을 밝힌 것에 대해 "(행정통합이) 2년 늦어지는 정도가 아니라 20년 이상 뒤처지는 위험한 선택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김 위원장은 10일 경남도의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부산경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6월에 통합하는 것과 2028년 통합하는 것은 엄청난 차이"라며 이같은 견해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정부가 4년간 20조원 지원을 포함해 공공기관 2차 이전, 대기업 투자 유치 때 인센티브를 준다는 방침을 발표했다"며 "통합 시도에 공공기관 2차 이전, 대기업 유치우선권을 뺏기면 부산경남 미래가 20년 이상 뒤처질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그는 자신이 경남지사 재임 때 예산 10조원 중 필수경비를 제외한 가용예산이 양산시 서부와 동부를 관통하는 터널 하나를 뚫을 정도인 3천억원 정도에 불과했다며 정부가 통합 시도에 1년에 5조원씩 지원하는 예산은 지역 소외를 해결하면서 주민 삶의 질을 대폭 올릴 수 있는 규모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부산경남이 요구하는 권한·재정의 확실한 이양, 통합 원칙·기준 담은 특별법 제정에 대


사회

더보기


정치

더보기

문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