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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강북구, 폐휴대폰 기부하고 종량제봉투 받으세요

  • 등록 2015.08.17 16:30:29


[TV서울=김경진 기자] 강북구
(구청장 박겸수)가 폐휴대폰을 기부하는 주민에게 재사용 종량제봉투 20L 2장을 제공하는 등 폐휴대폰 수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폐휴대폰이 쓰레기와 함께 버려지거나 해외로 불법 유출되는 사례를 방지하고 폐휴대폰도 자원이라는 인식 확산과 함께 금속자원의 재활용을 촉진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캠페인을 통해 수거된 폐휴대폰은 서울도시금속회수센터
(SR센터)로 회수된 후 금속자원으로 친환경 재활용 처리된다. 또 이를 통해 얻는 수익금은 서울장학재단을 통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되고 있어 지역사회의 자원 순환 실천 참여와 나눔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강북구는 지난
3년 간 총18,000여대의 폐휴대폰을 수거해 재활용해 왔으며 올해 역시 5,500대 이상을 수거 목표로 정하고 소식지, 각종 홍보물, 행사·회의를 활용한 주민 홍보, 기부자에 대한 혜택 부여 등을 통해 주민참여를 독려하고 있다.

폐휴대폰 기부를 희망하는 주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제출 후 기기 1(본체에 한함)당 재사용 종량제봉투(20L) 2매를 수령하면 된다. 기타 문의는 강북구청 청소행정과(02-901-6763)로 하면 된다.

구 관계자는
가정 내 사용하지 않는 휴대폰이 있다면 가까운 동주민센터로 기부하셔서 자원 재활용과 나눔 실천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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