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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초구, 등하굣길 맞춤형 CCTV 안전체험 실시

  • 등록 2015.08.19 11:18:02


[TV서울=김경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서초25시센터(CCTV통합관제센터)를 활용해 매월 둘째주 목요일마다 관내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CCTV 어린이 안전체험 프로그램8월부터 다시 운영(메르스사태로 일시중단) 한다고 밝혔다.

CCTV
어린이안전체험 프로그램은 실제 위급상황 재연 및 CCTV 비상벨을 눌러 도움을 요청하는 체험으로 어떻게 안전을 지켜야 하는지 배울 수 있는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 학부모에게도 우리아이 등 하굣길이 얼마나 안전한지를 직접 CCTV관제 모니터링으로 체험할 수 있게 우리아이 등하굣길 관제체험을 함께 운영하고 있어 불안했던 학부모들의 마음을 덜어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초구는 지난
2007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중 처음으로 CCTV통합관제센터(서초25시센터) 구축을 통해 범죄예방, 공원관리, 주정차단속, 재난재해 등으로 설치된 CCTV 912대를 통합운영하고 있으며 경찰관과 관제요원이 24시간 상주하여 실시간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있다.

한편 등
하굣길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범, 스쿨존, 어린이보호지역 등 통학로에 설치운영 중인 CCTV통합관제 모니터링을 강화했으며, 예상치 못한 사건사고를 대비하여 CCTV비상벨 401개소에 대해 매월 주기적으로 일제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서초구 관계자는
안전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들이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깨닫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라며, ‘믿음 주는 안전도시 서초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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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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