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서울=신예은 기자] 꼬꼬마라톤클럽 이윤동 부회장(63, 인천거주)이 지난 22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 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 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7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윤동 부회장은 지난 2000년 3월 19일 동아마라톤에서 풀코스 첫 완주 후 20년 8개월 만에 700회 완주를 이뤄냈다.
또한, 이날 다모아마라톤클럽 김호영 회장(65)도 마라톤 풀코스 100회 완주를 달성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 협회(회장 이규운)가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