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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주부산중국총영사관 방문

  • 등록 2021.04.07 10:51:29

 

 

[TV서울=변윤수 기자]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이사장 신경숙)는 지난 6일 오후 주부산중국총영사관을 방문해 재한 중국 국민들과 유학생들의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마스크를 전달했다.

 

이날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신경숙 이사장과 김경대 울산지회장은 곽붕 총영사, 왕종용·양자처 참사, 범혜걸·이진우 부영사 등 부산총영사관 구성원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한 후 한중 양국 교류 발전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곽붕 총영사는 신경숙 이사장과 김경대 울산지회장에게 “부산의 코로나19 확산이 빨라지고 있는 시점에서 마스크를 전달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김경대 울산지회장은 “내년이면 한중수교 30주년이 되는 해이며 올해는 한중문화 교류의 해”라며 “재한중국 국민들과 유학생들에게 마스크를 전달하는 것은 당연한 것이며 앞으로도 한중교류를 위해 더욱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신경숙 이사장도 “1992년 한중수교 이후 양국은 경제·문화·교육 등 여러 분야에서 많은 교류가 이루어졌다”며 “특히 양국 정부와 국민들은 특히 코로나19 퇴치를 위해 적극 협력하고 있기 때문에 다른 나라들보다 더 빨리 코로나19를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한중경제문화교육협회 울산지회는 주부산중국총영사관와 긴밀히 협력해 한중우호교류를 위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기로 했다.

 


병역의무 이행하며 인생의 길을 찾다

[TV서울=이천용 기자] 서울지방병무청은 대한민국을 사는 20대 남성들의 가장 큰 고민은 병역의무 이행과 취업인데, 병역의무를 이행하며 두 가지 과제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이에 대해 소개했다. 주인공은 해창개발(주)에서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성실히 마친 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토목시공 및 측량 분야 전문가로 성장해 가고 있는 박동혁(26세) 대리다. 서울시 서초구에 소재한 해창개발(주)은 1984년 설립 이후 우리나라의 고속도로, 지하철, 철도, 댐, 에너지 비축기지, 국가산업단지 등 주요 사회기반시설을 건설하는 전문 건설회사이다. 해창개발(주)은 1994년 병역지정업체로 선정되어 현재 8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 중이며, 지금까지 총 100여 명의 산업기능요원이 복무를 마쳤다. 특히, 이들 중 박동혁 대리는 진주기계공업고등학교에서 건설과를 전공하고 취득한 측량기능사 자격증으로 2016년 해창개발(주)에 취업해 산업기능요원으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면서 복무기간 동안 전공 분야의 경력과 경험을 쌓았다. 학교에서 배운 지식을 바탕으로 공사팀의 여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며 누구보다 성실히 복무했고, 업무능력과 성실성을 인정받아 정직원으로 채용되어 현재 공무부에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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