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7 (화)
[TV서울=신예은 기자] 김동호 전 중앙대 교수(69)가 지난 9일 신도림역 디큐브시티공원 도림천광장과 영등포수변둘레길에서 개최된 공원사랑마라톤대회에서 마라톤 풀코스 500회 완주를 달성했다.
이날 대회는 대한직장인체육회 마라톤협회(회장 이규운)이 주최하고 한국마라톤TV가 주관했다.
김동호 전 교수는 지난 2004년 3월 첫 풀코스 완주 후 17년 2개월 만에 500회 완주라는 기록을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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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서울=박양지 기자]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가 5월 26일부터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돕기 위한 인큐베이팅형 공모사업 ‘모두의 공모’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모두의 공모’ 사업은 열악한 사회복지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를 위해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와 사랑의열매가 함께 뜻을 모아 기획했다.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을 지원해 온 소규모 기관과 단체의 행정 및 운영 역량을 강화하고, 안정적인 조직 기반 마련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27일, 광화문과 서울시청 앞 일대에서 열린 ‘10.27 한국교회 연합예배’가 기부한 성금으로 추진됐다. 총 사업 규모는 연간 30억 원씩 3년, 총 90억 원에 달하며, 배분협력기관인 (재)함께일하는재단을 통해 진행된다. 공모 참여 대상은 상근인력 4인 이하 또는 전년도 결산 기준 세입 총액이 2억 원 미만인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민간단체 등이다. 선정된 기관은 연 최대 5천만 원, 3년간 최대 1억 5천만 원까지 차등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이번 공모는 기존에 시도되지 않았던 현장 중심의 혁신적 평가 방식으로, 기존의 서류 중심
[TV서울=곽재근 기자] 28일로 예고된 서울 시내버스 파업을 앞두고 자치구들이 임시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준비 중이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시내버스 운행이 전면 중단되면 임시 무료셔틀버스를 긴급 투입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4개 권역에 각각 4대씩 총 16대의 전세버스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운영한다. 배차 간격은 20~30분이다. 주말에는 오전 7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행한다. 아울러 용산문화시설 셔틀버스도 증편 운행한다. 중구(구청장 김길성)도 버스 파업 시 구민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시내버스 정류장과 지하철역을 잇는 임시 셔틀버스를 28~30일 오전 7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무료로 운행한다. 신당노선과 중림노선 등 2개 노선별로 5대씩 총 10대의 버스를 투입한다. 배차 간격은 20~30분으로, 노선별로 하루 30회씩 운행된다.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도 28~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지하철역 연계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할 예정이다. 이 기간에 파업이 끝나면 셔틀버스 운행은 바로 중단된다. 버스는 ▲남가좌동·북가좌동에서 DMC역, 증산역을 운행하는 '임시 1번' 버스 2대 ▲남가좌동·북가좌동에서 가좌역, 신촌역을 운행
[TV서울=나재희 기자] 개혁신당 이준석 대선 후보는 27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 반전의 역사 위에 제가 퍼스트 펭귄 역할을 마다하지 않겠다" "비상계엄에 책임이 있는 세력으로의 후보 단일화는 이번 선거에 없다. 끝까지 싸워 끝내 이기겠다"고 밝혔다. 이 후보는 이날 "고정표를 바탕으로 여론조사 최대치까지 올랐다가 이제 추락만 남은 국민의힘 김문수 후보가 있고, 추세로 밀고 올라가 끝내 이재명 후보를 뒤집을 에너지가 충분한 저 이준석이 있다"며 "국민의 선택은 분명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준석만이 이재명을 잡을 수 있다는 판단이 빠르게 확산하고 있다"며 "20·30세대에서 시작한 이 혁명의 바람은 놀라운 속도로 전 세대로 확장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후보는 "원내 189석 부패 골리앗 이재명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라며 "압도적으로 새로운 다윗이 나서야 한다. 계엄 세력도 포퓰리즘 세력도 모두 밀어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제 더 이상 김문수 후보를 선택할 그 어떤 명분도 남지 않은 상황에서 이제는 국민 여러분이 대한민국을 위한 결단을 내려달라"며 "이준석인가, 이재명인가"라고 물었다. 이 후보는 "대통령을 두려워하
[TV서울=박양지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이 신곡 '돈트 세이 유 러브 미'(Don't Say You Love Me)로 글로벌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 글로벌 차트 1위에 올랐다. 27일 소속사 빅히트 뮤직과 스포티파이에 따르면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지난 25일자 '데일리 톱 송 글로벌' 차트 정상을 차지했다. 이 노래는 발매일인 지난 16일 해당 차트에 9위로 진입한 뒤 상승세를 보이며 1위에 자리했다. '돈트 세이 유 러브 미'는 진의 두 번째 미니앨범 '에코'(Echo) 타이틀곡으로, 연인과의 관계가 무너져가는 상황에서도 사랑 때문에 서로를 쉽게 놓지 못하는 상황을 담은 노래다. 앞서 영국 오피셜 싱글 차트 '톱 100' 58위에 올랐으며,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차트 '핫 100' 진입도 점쳐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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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 2025년 05월 27일 17시 13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