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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서울보훈청, 2030 안보토론회 개최

  • 등록 2013.08.23 12:40:51

서울지방보훈청(청장 안중현)이 을지연습을 맞이, 8월 21일 4층 강당에서 대학생과 보훈청 직원 등 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30 안보토론회’를 개최했다.

서울보훈청은 “이번 토론회는 안보의식 취약 계층인 대학생과 소속 직원 중 30대 초중반의 젊은 직원들이 참여한 것”이라고 전했다.

이날 “전시 체제 하 대국민 호국응전의식 고취 방안”을 주제로 서울보훈청의 연구과제 발표가 진행됐다. 이어 국방대학교 안전보장문제연구소 유명덕 교수의 진행으로 “대한민국의 미래를 이끌 젊은 세대가 바라보는 안보의 중요성과 안보의식 고취 방안”이란 화두로 2시간 동안 열띤 토론이 펼쳐졌다.

참석자들은 ▲안보의 정의와 중요성 ▲현재 우리의 안보상황과 문제점 ▲안보강화 방안 ▲안보를 위한 국가보훈처의 역할 등 4가지 소주제를 놓고 젊은 세대의 시각에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토론회 이후에는 안중현 청장과 참석자들이 주먹밥, 옥수수 등 ‘6·25전쟁 음식’을 시식하는 등, 당시의 상황을 간접적으로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학생은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튼튼한 국가안보의 토대 위에 있음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며 “이런 토론 기회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라며, ‘나라가 없이는 나도 없다’는 생각으로 안보 상황에 주목하고 더욱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이바지하는 인물이 되겠다”고 말했다. /신예슬 인턴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 조합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실시

[TV서울=신민수 기자] 서울시자동차검사정비사업조합(이사장 김광규)은 지난 6월 25일, 교통회관 1층 중강당에서 조합원을 대상으로 관리감독자 교육 및 산재예방 요율제 사업주 교육을 실시했다. ‘사업장의 안전보건관리, 위험성 평가 제도와 법령, 정비업 산업재해 예방 활동’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에 김광규 이사장을 비롯해 조합원 180여 명, 조합원 업체 소속 직원 100여 명이 참석하여 조합에서 시행하는 안전보건 교육에 많은 관심과 함께 높은 참여율을 보였다. 먼저 오전 관리감독자 교육 시간에는 강민수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차장이 ▲위험성평가 사업주 교육 ▲안전보건관리체계구축 사업주 교육 등을 진행했다. 오후 산재예방 사업주 교육 시간에는 김형석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지사장이 ▲사업주의 책임, 경영과 안전보건활동 (자동차정비업 사례관리중심)을, 전정연 안전보건공단 서울광역본부 과장이 ▲위험성평가 및 산재예방요율제 계획서 작성실습을 각각 진행했다. 김광규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많은 조합원님들께서 교육에 참석해 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오늘 교육이 조합원님 사업장의 안전관리에 있어서 유익하고도 뜻깊은 좋은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자동차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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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국민의힘, 개선 하루이틀에 안돼… 혁신위원장에 안철수 적합" [TV서울=이천용 기자] 국민의힘 김문수 전 대선 후보가 4일 국회를 방문,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와 만난 뒤 나와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지난 대선 국민의힘 후보로 나섰던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은 4일 당 혁신위원장으로 안철수 의원이 내정된 것에 대해 "아주 잘 하실거라 보고 있고 적합한 혁신위원장이라고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 전 장관은 이날 국회를 찾아 송언석 비상대책위원장 겸 원내대표를 만난 뒤 기자들의 질문에 이같이 답했다. 그는 국민의힘이 개선해야 할 부분에 대해서 "민주당과 대비해서 많은 차이가 있다"며 "하루 이틀에 되는 건 아니고 상당한 시간이 소요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당 지지율이 저조하다는 지적에는 "국태민안을 먼저 생각해야지 여론에 지나치게 일희일비하는 건 올바른 정치인의 자세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했다. 당 지도부를 뽑는 전당대회 출마 여부에 대해선 "전대 날짜가 안 정해졌다"며 "전대에 '나간다, 안 나간다' 이런 건 아직 전혀 말할 위치가 아니다"고 말했다. '경북지사 출마 얘기도 있다'고 하자 "전혀(아니다)"라며 "방금 대선 떨어진 사람한테 경북지사를 나가라 그런 얘기가 왜 나왔는지 이해가 안 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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