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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오세훈 시장, 사전투표 참여…"안심하고 투표해달라"

  • 등록 2022.03.05 11:24:58

 

[TV서울=신예은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5일 제20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에 참여했다. 오 시장은 이날 오전 9시께 광진구 자양3동주민센터 사전투표소를 찾아 한 표를 행사했다.

 

오 시장은 투표소에서 취재진에 "투표소마다 방역에 철저를 기하고 있다"며 "확진자들과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최대한 신경 쓰고 있으니 안심하고 투표해도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오 시장은 투표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린 글에서도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투표할 수 있도록 425개 사전 투표소와 2천264개 본 투표소 등 2천715개 투·개표소에 대한 안전관리대책을 마련해 시행하고 있다"며 "안심하고 투표장으로 가서 소중한 한 표를 꼭 행사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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