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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정인재 뉴스엔지니어링 대표, 선플문화확산 장관상 수상

  • 등록 2022.03.24 08:16:55

 

[TV서울=변윤수 기자] (재)선플재단 선플운동본부(이사장 민병철)는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가 선플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교육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Futec사 광학 필름 및 인쇄 필름 결점 검사기와 Tokuden 유도가열롤을 판매 하는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는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는 사회 갈등을 줄이고 화합의 사회문화 조성을 위해 사이버폭력 예방 교육과 선플 캠페인 활동을 펼쳐온 선플재단의 기업인 선플봉사단 회장으로서 꾸준한 선플활동을 펼쳐왔다.

지난 15년간 전국 7천여개의 학교와 단체에서 82만명의 회원들이 참여하고 있는 선플운동 회원들이 인터넷상에 올린 선플은 960만개를 넘어섰으며 1천만 선플달성을 눈앞에 두고 있다.

 

또한 선플운동본부에서는 매년 5월 23일을 ‘악플없는 날’로 선언하고, 1년 중 이날 하루 만이라도 응원과 배려의 선플을 실천하고, 악플로 고통받는 사람들이 없도록 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뉴스엔지니어링 정인재 대표는 “다른 사람의 생명까지 배앗아가는 인터넷상의 악플을 없애기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은 네티즌들의 인식개선이며, 선플운동을 널리 확산시키는 것이 가장 필요하다“고 말했고, 선플재단 민병철 이사장은 "사회의 반목과 분열을 막기위해서는 상대를 존중하고 경청하는 자세가 중요하다”며, “ 많은 분들이 선플운동에참여 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2007년부터 인터넷상의 ‘악플과 헤이트스피치(혐오표현)’ 추방활동을 통해 인터넷평화운동을 펼쳐온 선플운동본부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근거없는 비방과 허위사실 유포 등을 하지 말고, 악플로 인해 상처받는 사람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주는 선플달기를 통해 ‘생명과 인권 존중’, ‘응원과 배려의 인터넷 문화 조성’ 등 ‘긍정에너지 전파’에 힘쓰고 있다.


무궁화호 열차에 선로 작업자 7명 치여… 2명 사망

[TV서울=변윤수 기자] 경북 청도군에서 무궁화호 열차가 경부선 철로 점검 작업을 위해 선로 주변에 있던 근로자들을 잇따라 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 19일 오전 10시 50분경 청도군 화양읍 삼신리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경부선 철로에서 동대구역을 출발해 경남 진주로 향하던 무궁화호 열차(제1903호)가 선로 근처에서 작업을 위해 이동 중이던 근로자 7명을 치었다. 이 사고로 열차에 치인 작업자 7명 가운데 2명이 사망하고, 나머지가 중경상을 입었다. 중상자 가운데 상태가 위중한 사람도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를 당한 근로자들은 대부분 구조물 안전점검 전문업체 소속이고, 코레일 소속도 있다. 근로자들은 최근 폭우로 생긴 경부선 철도 남성현역∼청도역 구간 비탈면 구조물 피해를 육안으로 점검하기 위해 이동 중이었다. 사고가 난 열차에는 승객 89명이 타고 있었으며, 탑승객 가운데 부상자는 없는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탑승자 A씨는 "청도소싸움 경기장 인근 지점에서 사고가 발생했다"면서 "승무원을 통해 사고 피해 상황을 안내받았다"고 밝혔다. 현재 사고가 난 구간은 상행 선로를 이용해 상·하행 열차가 교대 운행해 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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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정부 첫 주미대사 강경화·주일대사 이혁 내정…곧 임명 [TV서울=나재희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한미정상회담과 한일정상회담을 앞두고 조만간 주미·주일대사 인선을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 주미대사로는 강경화 전 외교부 장관이 내정 단계인 것으로 전해졌다. 여권 관계자는 18일 통화에서 "이 대통령이 조만간 미·일·중·러 4강 대사를 임명할 가능성이 크다"며 "이 가운데 일부 국가에 대해서는 구체적인 절차를 밟고 있는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조현 외교부 장관 역시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주변 4강 대사 중 아그레망(외교사절에 대한 주재국의 동의) 절차가 진행 중인 곳이 있느냐는 질문에 "일부 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주미·주일 대사가 없이 한미·한일 정상회담을 원활하게 준비할 수 있느냐는 취지의 질문에도 "잘 준비하고 있다. 조금만 기다려주시면 제가 드린 말씀의 의미를 알 수 있을 것"이라며 대사 임명이 임박했음을 시사했다. 이와 관련, 정부의 한 관계자는 "주미대사로는 강 전 장관이 유력하게 검토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다른 관계자는 "아직 추진 단계일 뿐 확정된 상황은 아니다"라고 말했다. 강 전 장관은 주유엔(UN) 대표부 공사와 유엔 사무총장 정책특별보좌관 등으로 외교무대에서 활동하다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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