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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임재하 서울병무청장, 남산실버복지센터 방문 사회복무요원 격려

  • 등록 2022.04.28 15:44:46

 

[TV서울=신예은 기자] 임재하 서울지방병무청장은 28일 서울시 중구에 위치한‘남산실버복지센터’를 방문해 사회복무요원의 권익보호에 관심과 지원을 협조하고 우수 사회복무요원 표창 및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표창 주인공인 김 사회복무요원은 간호학을 전공 중인 예비 간호사로 뇌졸중, 치매 등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의 돌봄 서비스를 지원하면서 센터 내 행사에도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여 귀감이 되고 있다.

 

김 사회복무요원은 “소집해제를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상을 받게 되어 보람 있었던 복무기간으로 기억될 것 같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임재하 청장은 센터장과의 환담에서 “사회복무요원들의 미담사례 발굴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줄 것”을 요청했으며, 사회복무요원들에게는 “어르신들의 돌봄서비스를 지원하는 여러분들에게 감사하고 남은 복무기간 동안에도 건강하게 복무를 마쳐달라고” 당부했다.

 

 

서울병무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사회복무요원이 자긍심을 가지고 맡은 업무를 성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소통하겠다”고 말했다.


국토부, "용인∼과천 지하도로 신설·창원∼진영 도로 확장 예타대상 선정"

[TV서울=나재희 기자] 국토교통부는 20일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 신설사업과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거제∼통영 고속도로 건설사업과 국도 15호선 고흥∼봉래 확장사업은 예타를 통과했다. 먼저 영동선 용인∼과천 지하 고속도로는 용인과 수원, 과천 구간을 잇는 왕복 4차로 고속도로를 신설하는 사업이다. 거리는 지하터널 21.1km 포함 30.0km다. 이중 용인∼수원 구간은 기존 고속도로 하부에 지하 고속도로를 건설해 영동고속도로 상부의 상습 차량정체 구간을 해소하는 것이 목적이다. 수원∼과천 구간은 서울시에서 추진 중인 이수∼과천 도로와 연계한 새로운 남북축 고속도로 신설을 통해 수도권 남부지역에서 과천, 서울 방향으로의 통행시간을 단축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는 2021년 제2차 국가도로망 종합계획과 2022년 제2차 고속도로 건설계획에 반영돼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6월 예타 대상 사업으로 신청해 이번에 선정됐다. 남해고속도로 창원∼진영 고속도로 확장사업은 창원 분기점(JCT)∼동창원IC 4.8km 구간을 현재 8차로에서 10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이다. 이 구간은 일일 교통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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