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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스포츠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 황소윤과 협업곡 '비 스윗' 발표

  • 등록 2022.07.21 10:19:46

 

[TV서울=신예은 기자]  1인 밴드 재패니즈 브렉퍼스트가 새소년의 황소윤과 협업해 싱글 '비 스윗'(Be Sweet)의 한국어 버전을 공개한다고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가 21일 밝혔다.

 

재패니즈 브렉퍼스트의 미셸 자우너는 한국계 미국인으로 지난해 출간한 에세이 'H마트에서 울다'가 미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르면서 이름을 널리 알렸다.

 

이날 발표되는 협업곡 '비 스윗'은 재패니즈 브렉퍼스트가 지난해 발매한 음반 '주빌리'(Jubilee)에 수록된 곡으로 한국어로 불렀다.

 

'주빌리'는 빌보드 지난해 상반기 최고의 음반 50에 선정됐으며 그래미 어워즈 신인상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와 '베스트 얼터너티브 앨범' 후보에 오른 바 있다.

 

황소윤은 2018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올해의 신인상', '최우수 록 노래'를 수상한 밴드 새소년에서 보컬과 기타를 맡고 있다.

 

미셸 자우너는 "소윤은 내가 가장 좋아하는 한국 아티스트 중 한 명이며, 함께 작업하게 돼서 정말 행복하다"고 전했다.


서울시, 핼러윈 앞두고 인파밀집 예상 14곳 집중관리

[TV서울=박양지 기자] 핼러윈데이(10월 31일)를 일주일 앞두고 인파밀집 사고를 예방하고자 행정안전부가 인파위기경보 ‘주의’ 단계를 발령하기로 한 가운데, 서울시는 이번 주부터 홍대․이태원․성수 등 14개 주요 인파 밀집 예상 지역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관리대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10월 2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핼러윈 중점 안전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행정안전부·자치구·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사전 점검부터 현장 순찰, 실시간 모니터링, 인파 분산까지 전 단계에 걸쳐 빈틈없는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위험 요소는 사전 점검을 통해 선제적으로 제거하고, 관계기관의 상황전파 및 정보공유 체계를 강화해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지역별 여건과 특성을 반영한 예측·예방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로 안전사고를 사전에 차단하고 시민 안전을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인파밀집 예상지역은 14곳(10개 자치구)으로 이태원 관광특구, 홍대 관광특구, 성수동 카페거리, 건대 맛의 거리, 강남역, 압구정 로데오거리, 명동거리, 익선동, 왕십리역, 신촌 연세로, 발산역, 신림역, 샤로수길, 논현역을 포함한다. 시는 해당 지역을 대상으로 사전 현장점검를 실시하고,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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