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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동작구,기록적 폭우에 실시간 대응'총력'

  • 등록 2022.08.10 17:36:30

 

[TV서울=변윤수 기자] 동작구(구청장 박일하)는 지난 8일 관내 호우경보가 발효돼 기록적인 폭우가 지속됨에 따라 구민의 풍수 피해를 최소화고자 실시간 대응 체제로 만전을 기하고 있다.

 

구는 기상청의 호우경보 예보에 따라 이날 오후 9시 20분 기준 풍수해대책 3단계(심각)를 발령하고 전직원 비상 근무체계에 들어갔다.

 

이날 내린 폭우는 시간당 141.5mm로 1942년 8월 5일 기록된 서울의 시간당 강수량 역대 최고치(118.6mm)를 무려 80년 만에 갱신했다.

 

박일하 구청장은 8일부터 밤을 새며 상도동, 흑석동, 사당동 현장을 동분서주하며 직접 재난 상황을 진두지휘했다. 특히 주민 피해가 큰 사당2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 상도3동 성대시장, 사당4동 축대 붕괴 현장 등을 모두 방문해 안전진단과 복구에 만전에 기할 것을 지시했다.

 

 

또한 박 구청장은 이재민 대피소인 동작중학교, 사당종합체육관, 사당2동주민센터를 찾아 전기문제, 식수 등 이재민들의 불편사항을 청취에 나섰다.

 

박 구청장은 사당2동 극동아파트 옹벽 붕괴로 인한 이재민(총 94명)의 안전 확보를 위해 동작중학교, 사당종합체육센터, 사당2동주민센터 등 3곳에 대피소를 마련했으며, 전기와 수도 공급이 끊긴 현장 상황을 고려 생수 및 물차, 이동식 화장실을 신속히 마련하는 등 이재민 불편 최소화에 나섰다.

 

무엇보다 이주민들이 한시라도 빨리 집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9일 오후까지 전기와 수도 시설을 복구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동원한다.

 

한편, 구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중심으로 15개 동주민센터와 유기적 대응체계를 가동해 24시간 상황을 파악하고 피해복구에 만전을 기하고 있고 서울시 지역건축안전센터(3명), 외부전문가(2명)와 추가적인 토사붕괴 우려가 있는지 정밀검사 후 복구 중이다.

 

극동아파트 내 현장상황실을 설치해 무너진 옹벽으로 인한 통행로 확보 협조 요청, 수해복구 현장 지원, 주민불편사항 접수 등에 신속히 대응하고 있다.

 

 

아울러 밤 사이 도림천 범람에 따라 주택가에 침수가 발생한 가운데, 구는 관내 주민의 신속한 대피를 위해 즉시 가두방송을 하고 재난문자를 발송했다. 이재민(총 54명) 안전을 위해 문창초등학교, 신대방1·2동주민센터, 동작구민체육센터 등 4곳에 대피소를 마련하고 현재 톤백마대쌓기 등 복구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박일하 구청장은 “무엇보다 구민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최우선”이라며 “호우 피해로 인해 이재민들이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대응하고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상시 비상체계를 유지해 달라”고 주문했다.

 


농협조합장들, "중앙회장 직선제 재고해야“

[TV서울=변윤수 기자] 전국 농축협 조합장들이 구성한 '농협법 개정 대응 비상대책위원회'는 9일 성명서에서 정부와 국회의 농협법 개정 추진이 농협의 자율성을 침해할 것이라면서 "현장의 의견을 배제한 채 일방적으로 추진되는 방식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비대위는 개정안의 주요 문제로 ▲ 농림축산식품부 감독권 확대 ▲ 과잉 입법에 따른 법적 정당·실효성 부족 ▲ 중앙회장 직선제 도입 등을 지적하면서 "헌법이 보장하는 농민 자조 조직의 자율성과 독립성을 훼손하고 농협을 사실상 정부 산하기관으로 전락시킬 우려가 있다"고 주장했다. 비대위는 정부와 여당이 농협중앙회장 선출을 ▲조합장 1천100명이 투표하던 방식에서▲ 187만 조합원 직선제로 변경하기로 한 데 대해서는 "직선제를 도입하면 권한 집중과 공약 남발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요구했다. 또 개정안 시행에 300억원 이상의 비용이 들어갈 것이라며 재정 부담 증가는 농업인 지원사업 축소로 이어질 수 있다고 우려했다. 비대위는 임직원 직무 정지 요건과 회계장부 열람 완화 조항에 대해서도 "무죄추정 원칙에 반할 소지가 있고 과도한 정보공개는 조직 운영 위축을 초래할 수 있다"며 재검토 필요성을 강조했다. 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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